베트남,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본격화
베트남,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본격화
  • 김우림 기자
  • 승인 2020.07.01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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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발길 늘어나
베트남 BCG에너지 팜 민 투안(Pham Minh Tuan)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베트남은 신규 공급능력 증가율보다 전력소비 증가율이 높아 심각한 전력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위키피디아)
베트남 BCG에너지 팜 민 투안(Pham Minh Tuan)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베트남은 신규 공급능력 증가율보다 전력소비 증가율이 높아 심각한 전력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위키피디아)

미국 7대 회계법인인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금융, 기술과 교육 분야에 이어 베트남의 주요 투자분야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밝혔다고 베트남넷 (Vietnamnet)1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경우 과거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주로 해외자본과 기업의 이목을 끌었으나, 이제는 베트남 내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는 보도이다.

베트남은 올해 약 200kwh의 전력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전력량 부족이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베트남넷은 전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뱀부 캐피탈 그룹(Bamboo Capital Group, BCG)는 신규 전력사업에 잇따른 과감한 지출로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BCG는 롱안 (Long An), 벤째(Ben Tre)와 빈딘 (Binh Dinh)성 등 10개 지방성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총 129천만 달러(15,5032,200만 원)를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에는 BCG에너지에 속해 있는 베트남 재생에너지 JSC가 빈딘(Binh Dinh)에 투자자본 VND6.2조동(3,2116,000만 원)을 들여 건설한 330MW Phu My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했다.

BCG에너지는 2017년 설립됐지만, 높은 지출로 에너지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 BCG에너지 팜 민 투안(Pham Minh Tuan)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베트남은 신규 공급능력 증가율보다 전력소비 증가율이 높아 심각한 전력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올해 200kWh가 부족하고 2025년에는 두 배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냉동엔지니어링기업(REE, Refrigeration Engineering Enterprise)의 한 고위 임원도 2020년에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가 회사의 중요한 계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E는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시공사를 선정하는 한편 8월에 착공해 2021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옥상 태양광 발전사업(rooftop solar power project)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티엔탄 그룹(Thien Tan Group)은 닌투안(Ninh Thuan)성에 20억 달러(24,04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 계획을 밝혔다.

이 사업은 201750MW 규모의 1.4조 동(7252,000만 원) 티엔탄 솔라 닌투안(Thien Tan Solar Ninh Thuan)을 발표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20203월 사업이 완료돼 국가 전력망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티엔탄 솔라 닌투안은 슈퍼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성내의 용량은 1,000MW이고 면적은 1,400ha이다. 2단계는 투자자가 현지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시행된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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