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고성권 전 학장(세명대 보건바이오대학)은 약학박사이자 한국산삼학회와 고려인삼포럼의 회장을 역임한 인삼·홍삼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관련 논문이 국제과학 학술지 SCI에 65편이나 등재됐다. 지난 2018년 국제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도 이름을 올려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생약학을 전공하던 대학원 시절 석사 논문 주제로 ‘인삼의 항당뇨작용’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면서 한평생 인삼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고려인삼을 과학화하고 신약 개발 등을 통해 국민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구청장이 올 첫 시정연설을 통해 “기분좋은 변화라는 값진 결실을 맺기 위해 더 촘촘한 민생 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 제305회 양천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4년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견인할 시책 방향을 설명했다.그는 지난 2022년 7월 양천구청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비전으로 새 시대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삶의 가치를 우선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를 구체화한 구정 로드맵을 완성했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양승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공감⋅현장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내⋅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는 상향식 소통을 실현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혁신 공단으로서 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양승미 이사장(이하 양 이사장)은 고객과 직원 입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단 내 모든 시설 및 사업장을 살피고 있다. 특히 ‘신바람 나는 ESG경영’ 실현 및 공단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가치 실현 최우선 양 이사장은 구의장을 비롯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미래 일자리 중심지로 혁신 성장을 위한 변곡점에 서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시작으로 매력 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 한다.이 프로젝트는 서남권을 시작으로 도시공간 및 생활양식, 산업경제와 교통인프라 등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는 권역별 사업이다. 사업의 신호탄 서남권 개발은 첨단산업 중심 ‘산업혁신’, 직주근접 실현 ‘주거혁신’과 ‘녹색매력’이 더해진 직ㆍ주ㆍ락(職住樂)으로의 탈바꿈이다.서남권은 한때 소비ㆍ제조산업의 중심지였다.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저변이 치의학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수면장애 치료에 앞장설 전망이다. 수면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성인 10명 중 평균 2~3명 정도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 연구결과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골이 환자는 200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지만, 치료받는 사람은 15만 명 정도로 나타났다.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할 경우 뇌혈관⋅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등 전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2018년부터 수면장애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하 이 구청장)은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도시, 안전한도시, 즐거운도시, 따뜻한도시, 미래행복도시 다섯 가지 목표를 설정해 지역의 도약과 변화,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 구정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 구청장이 약속한 주요 공약과 사업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누구나 머물고 싶은 동대문구 실현이 구청장은 전국 자치구 최초로 직원 7명 을 가로환경정비분야 특별사법 경찰관으로 지정해, 정비대상 불법 노점 및 미운영 거리가게 562개소의 17%인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민선 8기 취임 후 두 번째 새해를 맞은 김미경 구청장(이하 김 구청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은평구의 성장과 발맞춰 지난 1년 7개월간 쉼 없이 달려왔다.더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다는 기대와 신념을 가진 김 구청장은 ‘행복한 도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목표로 구정 활동에 앞장서 왔다.김 구청장은 “교통⋅경제⋅문화 등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은평은 10년 후 강남 못지않게 성장할 것을 자신한다”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변화를 통해 내일의 중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최근 구로1·2동 소속 국민의힘 김철수 의원이 구로구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복개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을 제시했다. 구로차량기지(이하 차량기지)는 수도권 전철 최초의 차량사업소다. 구로구 구로동 685-535번지에 50년 넘게 자리하고 있다. 차량기지가 위치한 구로1·2동은 서부간선도로와 남부순환도로 여기에 철도까지 둘러싸여 있어 차량 및 항공기 소음, 매연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러한 환경적 영향으로 차량기지 이전은 지역의 몇십 년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오승록 구청장은 신년인터뷰를 통해 “지난 30년 서울의 변두리 베드타운이었지만 이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민선 8기 오 구청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지난 민선 7기와 마찬가지로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과 소통을 강화했다.그 결과 지역 내 가장 시급한 문제였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먼저 2018년도부터 국토부에 여러 차례 개선을 건의해 온 덕분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은 한평생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작은 거인이다. 엄마 뱃속에서 구로구와 인연을 맺은 그는 하늘의 뜻을 깨닫는다는 지천명을 지나 다시 60갑자가 펼쳐진다는 진갑을 넘긴 세월 이곳에 터를 잡고 주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있다. 태어나 자라고 가정을 이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곽 의장은 이제 43만 구민의 엄마로서 지역을 보살피고 있다. 곽 의장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부녀회장, 학부모회장, 청소년선도위원,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등 봉사활동의 폭이 넓어 지역 구석구석 그의 손길이 미치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구청장은 올 신년인사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했던 중·장기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민선 8기 이 구청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지금껏 양천주식회사 CEO와 구민의 보좌관 역할 수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목동 14개 단지 전체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향후 5,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가 들어설 전망이다. 신정동 발전을 주도할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은 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지난해는 더 많은 소통, 더 나은 정책으로 ‘더불어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데 토대를 쌓았다면, 올해는 변화와 성장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신년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 ‘현장’이라는 단어를 재차 강조했다.혁신적 도약으로 ‘신(新)성북’이라는 로드맵을 그려나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임을 분명히했다.풍요롭고 행복한 문화도시 도약이 구청장은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들며 그동안 여러 성과들을 거뒀다. 그 과정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민선 8기 구 발전의 분수령이 될 2024년 문헌일 구청장은 “미래 세대가 살고 싶은 구로, 기업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변화와 혁신의 도시를 조성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점검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는 역동적인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지금껏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는 40년 구로 토박이로 30년 넘게 ICT(정보통신기술) 사업을 탄탄하게 일군 경영자 출신이다. 특유의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확실한 변화가 있는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구축을 위해 주요 사업의 뼈대를 세우고 완성도를 높여 마포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겠습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신년 인터뷰에서 “올해는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구민 안전과 복지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기존의 복지 정책을 더욱 개선하고 재난⋅재해에 강한 안전마포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레드로드’‘구청장의 하루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지난해 10월 11일 보궐선거로 입성해 강서 구정을 이끄는 진교훈 구청장은 취임 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는 ‘진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10월 12일 공식업무 첫날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현장, 통합관제센터, 화곡본동시장 등을 시찰하며, 업무 파악 및 민생 점검에 나섰다. 이어 제1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허가 결재를 시작으로 구청장으로서 본격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구청장이 “2024년은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한 도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양천 발전의 전환점이 된 2023년 이 구청장은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 실현을 위해 1,400여 명의 공무원들과 원팀을 이뤄 혁신의 드라이브를 걸었다. 목동아파트 및 22개 지역의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 후 정비계획 수립 중이며, 모아타운과 역세권개발 등 39개 지역의 재개발도 순항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전국 최초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재산세 구세 감면 시행과 청력정밀검사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피의게임’,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맹활약하는 박지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입지를 넓히며 전성기를 열고 있다.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민은 ‘뉴스투데이’, ‘뉴스안하니’, ‘장미의 전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평일 ‘생방송 오늘 저녁’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소통을 하고 있다. 특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편안한 매력은 박지민의 남다른 무기. ‘감사’와 ‘소중함’이라는 단어를 연신 표현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그에게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진교훈 구청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는 ‘진짜 일꾼’으로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10월 11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강서구청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5개월여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업무를 살피고 있다. 취임 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체화해 구정 로드맵을 완성하고 있다. 고도제한완화 등 산적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구민의 눈높이에서 경청의 자세를 견지하고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올해 민선 8기 취임 2년 차를 맞은 그는 3선 구청장으로서 매 순간 ‘약자를 돕고, 소외된 이웃을 돌본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구정을 운영해왔다. 특히 진정성과 겸손함을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겠다’는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더 가까운 소통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며 내일의 도약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집행부와 협력으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 구민과 하나되는 의정활동에 충실하겠다.”이태인 의장은 지난 23일 “조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대화 하겠다”고 강조했다.구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이 의장은 “그동안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찾아가는 의회상 구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그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 차를 맞아 동대문구의회 의정 활동과 성과, 그리고 향후 구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구민 위해 ‘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