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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17년도 서울시 7ㆍ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613명 선발에 139,04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1,613명 선발에 139,049명 접수 서울시 7ㆍ9급 공채시험 평균경쟁률 86.2 : 1 일반농업9급 665.0:1, 2명 모집에 1,330명 지원 이는 작년 대비 8,862명이 감소한 것으로, 기존에 6월 시험에 포함돼 있던 경력경쟁직렬(약무, 간호, 지적, 운전 등)이 올해는 9월 시험으로 분리됨에 따라 경력경쟁직렬 접수인원만큼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일반농업9급이 2명 모집에 1,330명이 지원해 665.0: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3.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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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김영기)은 올해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다.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지원(각각 600만원, 300만원)해 1,2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도록 목돈을 마련해 준다. 이 사업의 참여자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휴학자, 졸업예정자 가능)으로서,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최근 3개월간 실업 상태이면 된다. 올해는 많은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년인턴제 참여자에서 취업성공패키지와 일학습병행제 훈련 수료 청년까지 다양화했다. 참여기업은 인적자원개발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3.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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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구는 오는 15일 신월동에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개소한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는 김포공항에 인접해 소음 피해를 직접 입고 있는 양천, 강서, 구로 주민을 위해 민원 및 피해상담, 공항소음 측정 및 관측, 주민교육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센터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피해에 대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피해지원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항공기 소음 측정 및 연구 전문가가 상주하고, 2층에 위치한 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등은 주민에게 개방,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센터는 ▲공항소음 민원 및 피해상담센터 운영과 주민설명회 개최 ▲공항소음 위험성 피해방지 관련 교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3.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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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가 지하철 운영 패러다임을‘안전’으로 전환한다. 시는 ‘안전’으로 전환되는 지하철 운영패러다임에 맞게 지하철 시설물ㆍ인력ㆍ시스템 전반에 걸쳐 안전기능을 보강한다. 또 사물인터넷(IoT)등 ICT를 활용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서울지하철 안전보강대책'을 8일 발표했다. 전동차 제작업체 선정 시에는 규격(기술)입찰을 거친 후 가격입찰을 실시하는 2단계 분리입찰 방식을 검토한다. 시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기술력 확보와 함께 공정경쟁을 담보해 현 전동차시장의 독점구조를 타파한다. 신규 전동차에는 승강장안전문이 열린 상태에서는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출입하지 못하도록 자동 연동되는 ATO(Automatic Train Operation, 자동열차운전장치)시스템이 적용된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3.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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