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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두진) CAD&모델링과가 2016년 한국폴리텍대학 34개 캠퍼스 중 취업실적 우수학과로 선정됐다. CAD&모델링과는 취업률 96.4%, 취업유지율 90.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청년 취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CAD&모델링과(기계설계제작)는 Computer Aided Design의 약자로써 2D와 3D의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기계관련제품, 휴대폰, 자동차, 항공기,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제품을 도면화하고 3D모델링 기술을 가르친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며 실생활에 쓰이는 제품들도 CAD를 이용해 모델링된 제품들이 많다. 이 학과는 제품디자인/기계설계실, 제품디자인연구소, 제품개발실, 시제품제작실, 제품모델링실,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1.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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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부동산114가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9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비자는 매매가격 ‘보합’, 전세가격 ‘상승’을 우세하게 선택했다. 2016년 하반기 전망 조사와 비슷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직전 조사 대비 하락 전망에 대한 응답 비율이 늘면서 상승 전망에 대한 확신은 과거보다 약해졌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규제와 더불어 2016년 11월 3일 청약 규제가 시행된 가운데, 2017년에는 초과공급과 금리 변동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의 불안심리가 주택시장 전망에 반영되는 분위기다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10명 중 6명 가량은 ‘매매전환 수요 증가(37.61%)’와 ‘분양시장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7.0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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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는 인천공항방면 공항리무진버스의 요금을 1,000원씩 인하하고, 가족할인제도도 인천공항 방면 공항버스 전체 노선으로 확대 시행 한다. 시는 인천공항 이용객 증가와 지속적인 유가 하락 등으로 ’14년부터 운송수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 공항버스회사와의 협의를 거쳐 요금을 인하했다. 요금인하 대상은 인천공항 방면 고급형리무진공항버스 중 'KAL리무진'에서 운영하는 5개 노선을 제외한 17개 노선으로 교통카드 및 매표이용객의 이용요금이 1,000원씩 인하된다. 현재 인천공항 방면 고급형 리무진버스의 이용요금은 현금, 교통카드 구분 없이 노선에 따라 15,000원~16,000원을 받고 있다. 또 인천공항 이용자들의 승용차 이용수요를 공항버스로 유도하기 위해 ‘미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1.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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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1.0% 상승했지만 여전히 1%대 저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밥상물가는 6년만에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7% 상승했으며 '밥상물가'로 불리는 신선식품지수는 6.5%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가뭄과 작황부진으로 채솟값이 치솟으면서 2010년 21.3% 이후 6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3.8%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이어 개인서비스(2.7%), 집세(1.9%), 공공서비스(1.5%)순이었다. 특히 김장에 쓰이는 농산물 가격이 일제히 올라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한파를 맞았다. 배
생활경제 이명이 기자
2016.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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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가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에 주력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신혼부부 등 도시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7년 민간 전세임대 2,500호를 공급한다. 이중 2,000호는 저소득층에, 500호는 신혼부부에 공급한다. 민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세가능 여부 검토→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 체결→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대차’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이다. 계약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구당 8천5백만 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95%(최대 8,075만원)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나머지 5%(최대 425만원)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내게 된다. 전월세 보증금이 8천5백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6.12.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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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2017년 부동산시장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여기에 대통령 선거 등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2016년 '11.3 주택시장 안정화 관리방안'이 발표됐지만 일부 분양시장의 투자 열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어 추가 규제도 예고된 상황이다. 2014년 이후 아파트 분양물량이 크게 늘면서 2017~2018년 입주물량도 크게 증가한다.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017년 37만가구에 이른다. 1999년(36만9,541가구) 이후 최대 수준이다. 최근 입주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2년(17만9,031가구)과 비교 하면 두 배 정도 많은 물량이다. 여기에 2018년 아파트 입주물량은 41만 가구에 달한다. 2년 동안 총 77만8,000여 가구가 공급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6.12.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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