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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하나로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하나로 통합 국내 1위의 지하철운영기관 지하철 안전운행ㆍ작업자의 안전 위한 새로운 교통체계 마련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하나로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이번 통합은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안전사고와 운행장애, 막대한 재정 적자로 인해 더이상 시민들에게 안전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 규모는 인력 15,674명, 자본금 21조 5천억 원으로 국내 1위의 지방공기업과 지하철운영기관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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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는 201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98,2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했다. 서울시, 2017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년대비 평균 5.26%상승, 전년 4.08% 대비 1.18%p 상승 96.4%인 866,271필지 상승, 마포구 14.08%로 가장 높아 6.29까지 이의신청 접수,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 가능 올해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5.26%로 지난해에 비해 1.1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보합세가 지속돼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결정ㆍ공시 대상 토지 898,229필지 중 96.4%인 866,271필지가 상승, 18,897필지(2.1%)는 보합, 7,925필지(0.9%)는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7.05.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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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최근 강북구의 한 지역아동센터가 입주한 건물이 경매에 넘겨지면서 거리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A씨(여, 48)는 5년 전 전세 보증금 5500만원을 주고 상가 건물에 지역아동센터를 열었다. 물론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 확정일자를 받았다. A씨가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던 중 상가 건물이 임의경매에 넘겨졌지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교육·식사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을 돕는 사회복지시설로,‘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상의 상가에 해당하지 않아 확정일자를 받았더라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이는 영세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일정금액 이하의 상가건물 임대차를 법적으로 보호해주도록 제정한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7.05.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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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서울시가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직업교육을 본격운영한다. 여성인력개발기관, 686명 대상 34개 직업교육 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여성 유망직종 과정 확대ㆍ운영 사무직종 세분화한 실버시설행정실무자 법무사무원, 보험총무사무원 등 양성 시는 올해 발굴한 여성유망직종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ㆍ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총 34개 과정, 686명의 여성에게 교육지원과 취업알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중 유망직종을 제외한 지역ㆍ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심화 직업교육의 경우는 취업률 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중부여성발전센터를 통해 여성 유망직종 시범과정으로 운영했던‘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 과정은 올해 4개 기관에
생활경제 원선용 기자
2017.05.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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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신세계그룹이 중소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가 이달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후원하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등 14개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매일유업, 메가박스, 청우식품, 동원F&B 등 88개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특히 3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앞두고,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구직자를 위해 스타필드 고양 채용관을 별도로 준비했으며, 장애인 채용과 청년채용 등 특화된 채용도 마련한다. 채용분야는 판매, 영업, MD, 디자인, 마케팅, 물류, 외식, 바리스타, 호텔서비스, 시설관리, IT 등이다
생활경제 이명이 기자
2017.05.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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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서울시가‘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를 다동ㆍ무교동에서 시작한다. 이 사업은 건물주나 상인 등 지역의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비용을 투자해 인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형태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다. 대상지는 상권이 몰려있는, 걸어서 5분~10분 거리의 도심지역이다. 걸어서 5~10분 거리, 소규모 도시재생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 첫 선 건물주, 상인의 자발참여 및 비용투자 유도 침체된 도심지 활성화 연내, 법제도 등 추진기반 마련 전국적 '도시재생 新모델'로 정착 기존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이 마중물사업 등을 통해 선지원하고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하지만 이번 사업은 이해관계집단이 있는 지역의 건물주, 상인 등이
사회일반 원선용 기자
2017.05.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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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 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 서초구 일대 미개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남구 6.02㎢, 서초구 21.27㎢에 대해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강남구 재지정 지역은 SRT수서역세권 개발사업과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인접지역으로 ▲개포동(1.21㎢) ▲세곡동(1.16㎢) ▲수서동(1.07㎢) ▲율현동(0.54㎢) ▲자곡동(1.25㎢) ▲일원동(0.68㎢) ▲대치동(0.11㎢)이다. 서초구 재지정 지역은 성뒤마을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방배동(1.35㎢) ▲내곡동(6.2㎢) ▲신원동(2.09㎢) ▲염곡동(1.45㎢) ▲원지동(5.06㎢)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7.05.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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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잠실운동장내 올림픽 주경기장이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 바뀐다 서울시는 올림픽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위해 체육, 도시계획, 건축, 문화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공개 워크숍'을 19일 14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88 올림픽' 개최 후 30년이 넘은 주경기장이 시설물노후화와 활용성 저하에 따른 운영 및 안전상 문제로 이를 리모델링 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시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해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재탄생하도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올림픽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위한 타당성을 조사’를 시작했다. 아울러 올림픽 주경기장의 역사성 및
사회일반 원선용 기자
2017.05.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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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잠실운동장내 올림픽 주경기장이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 바뀐다 서울시는 올림픽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위해 체육, 도시계획, 건축, 문화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공개 워크숍'을 19일 14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88 올림픽' 개최 후 30년이 넘은 주경기장이 시설물노후화와 활용성 저하에 따른 운영 및 안전상 문제로 이를 리모델링 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시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해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재탄생하도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올림픽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위한 타당성을 조사’를 시작했다. 아울러 올림픽 주경기장의 역사성 및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05.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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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올해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공공분양 공급물량은 1만7천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 10곳 9,500가구 예정 청약자격 및 당첨자 선정 기준 달라 특별공급 65%, 일반공급 35% 수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5월 17일 이후 12월까지 전국에서 공급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는 19개단지, 1만7,385가구다. 공공분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다. 공공분양은 중소형 선호도가 높아지고 민간분양에 비해 분양가가 낮은데다 최근 공공택지 공급물량이 줄어들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연내 분양예정인 주요 공공분양 아파트와 청약자격 요건을 소개한다. 5월 이후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분
생활경제 원금희 기자
2017.05.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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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서울사회복지 공익법센터가 빚의 대물림 방지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공익법센터는 올해 성북구에서 시범 운영 중인 ‘빚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강북구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17일 강북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행법은 부모 등 가족의 빚을 물려받지 않으려면 사망일로부터 3개월 내에 법원에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 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해 신청기간을 놓치고 부모 등 가족의 빚을 물려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공익법센터는 법률 절차를 몰라서 가족의 빚을 떠안는 취약계층이 상당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성북구와 첫 번째로 빚의 대물림 방지 원스톱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북구 관내 동
사회일반 원선용 기자
2017.05.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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