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모두 직원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제출받은 '주요 시중은행 총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는 처음으로 각사 모두 1억원을 넘어섰다.국민은행이 1억107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 1억529만원, 하나 1억525만원, 우리 1억171만원, 농협 1억162만원 순이었다.평균연봉뿐만 아니라 중간에 있는 사람의 총급여인 중위값도 2021년 국민 1억676만원, 신한 1억606만원,
박영신 기자
2023.01.1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