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난방 방식별로 지원 체계가 달라 초래되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석탄회관에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협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협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체계 구축 회의를 열고 난방비 지원 TF를 구성했다.산업부에 따르면 TF는 난방 공급자에 따라 지원방식, 지원 시기 등이 차이가 있어 현장에서 야기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고,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난방비 지원 집행에 필요한
박영신 기자
2023.02.24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