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황규복의장은 취임 이후 43만 구민들에게 약속한 것처럼 16명의 의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해 '열린의회 정착과 사랑받는 구로구의회'를 위해 힘써왔다. 구로구의회는 총 8회에 걸쳐 77일간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었으며, 조례제정 13건, 개정 21건, 예산안ㆍ결산승인안 등13건, 의견청취및 동의안 등 9건 등 총 5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하게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문화가족 초청 간담회,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지방의원 간담회, 동물보호조례안 입법자문 간담회 등 보다 적극적인 열린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김복희 재난대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재난특위 7명위원(박종현, 윤수찬, 곽윤희, 김남광, 김명조, 김준희)들
원금희 기자
2013.07.0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