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언급되며 정치권 최대 이슈로 부상한 서해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서해 공무원 사건 결론 번복은 철저한 정치기획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 일동(김병주, 김영배, 설훈, 송갑석, 송옥주, 안규백, 윤후덕, 이재명, 정성호)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하며 “정부는 이를 더 이상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북한 흉악범 북송, 삼척항 목선 귀순, 백령도 NLL,
정흥진 기자
2022.10.0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