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6.19 부동산 대책 후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해졌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5월 새 정부 취임 이후 단기 급등, 지난해 11.3대책 이전 수준의 변동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재건축 이주수요가 발생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률이 커졌다. 서울은 0.98% 올랐고 경기·인천은 0.21%, 신도시는 0.2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국지적인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경기·인천은 전세가격 하락 지역이 늘어나며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57%로 상승폭이 지속적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새 정부 출범 후 첫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이 발표됐다. 주요 내용은 조정 대상지역 추가 및 분양권 전매 확대와 대출 규제 강화, 재건축조합원 주택 공급 수 제한 등이 핵심이다.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뚜렷 전세시장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희소성 높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상승세 유지 부동산 114에 따르면 6.19 부동산 대책은 강력한 규제 수준은 아니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과열의 온상이었던 서울과 분양시장의 가수요자들은 다소 움츠러들었다. 또 정부가 추가적으로 대책을 강화할 수 있다 여지가 있어 하반기 주택가격 상승 흐름은 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지역별 양극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6.19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45% 상승하며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둔촌주공, 개포주공 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대표하는 단지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일반 아파트도 실수요가 늘어나며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이는 새 정부 출범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지만 매도인들은 향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걷어들여 매도호가를 높이면서 거래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시장은 매매시장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강동 등을 중심으로 0.13%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전셋값이 올랐다. 매매값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남은 현재, 수도권 아파트값은 금주도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1월 중순 이후 12주 연속 상승세다. 조기 대선 영향으로 부동산과 관련한 공약이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에 부동산이 대선 이슈로 크게 작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주간 0.05% 올랐다. 봄 이사철을 맞아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일반아파트는 0.05% 상승했다. 여기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한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재건축아파트가 0.08%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일부 수요가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각각 0.01% 올랐다.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이사철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2017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대표적 서민 대출상품인 디딤돌대출 금리 0.15~0.25%P인상을 발표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3%대 중반을 넘어 연4%대도 넘볼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1월부터 잔금(집단)대출에 대한 여신심사가이드라인 적용과 디딤돌대출 DTI기준 축소(80%→60%), 총체적상환능력심사(DSR) 도입 등 각종 대출규제가 동시다발로 시행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첫 주 보합(0.00%)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둘째 주에 다시금 0.01% 하락 전환했다. 금리 인상과 각종 규제 정책으로 수요 유입이 제한되면서 아직은 매매가격 바닥시점 예측이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11월 4주차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37주 만에 보합을 나타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1.3대책 이후 짙은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적 불확실성 및 국내 정국 혼란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거래 시장은 거의 멈춘 분위기다. 강남4구의 매매가격이 일제히 하락했고 재건축 시장도 사업 추진 제동 및 수요 감소로 금주 0.25% 떨어지며 하락폭이 깊어졌다. 신도시는 보합, 경기ㆍ인천은 0.02% 상승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거래가 한산한 편으로 금주 들어서는 수요의 움직임이 유독 줄며 분당, 산본 등 일부 가격이 조정된 지역도 있었다. 전세시장은 서울 0.06% 신도시 0.02% 경기ㆍ인천 0.04% 상승했다. 가을 이사철 종료 후 전세수요가 뜸해지긴 했지만 재계약 증가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0.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주(0.19%) 변동률을 뛰어 넘은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 주 청약접수를 마감한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가 평균 100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강남권과 양천구 목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8.25가계부채 대책 발표 후 공급축소를 우려한 실수요자의 매매전환 움직임도 늘어나는 모양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54% 상승했으며, 일반아파트는 0.17% 변동률을 기록했다. 그 외 신도시는 0.07% 경기ㆍ인천은 0.05% 상승했다. 매매시장으로 수요자가 이탈하고 있는 전세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서울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19% 상승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던 6월 마지막주와 동일한 수치로 2달 만에 다시 0.19%를 기록한 것이다. 금천, 도봉구 등 일반아파트의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개포주공3단지의 분양 흥행으로 강동,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 확대에 힘을 보탰다. 전세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서울 0.05% 신도시 0.03% 경기ㆍ인천이 0.02% 상승했다. 서울 지역 매매가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도봉(0.42%) ▲금천(0.36%) ▲강동(0.35%) ▲서초(0.32%) ▲양천(0.31%) ▲강남(0.22%) ▲송파(0.21%) ▲영등포(0.19%) ▲강서(0.17%)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정부의 재건축 단속이 효과를 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서울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변동률은 강동구(0.68%→0.53%), 서초구(0.63%→0.17%), 송파구(0.18%→0.11%) 모두 한 주전과 비교해 오름폭이 축소됐다. 분양권 불법거래 단속과 중도금 대출규제,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수자들이 추격매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인 영향이다. 개포주공1단지, 잠실주공5단지 등은 거래가 주춤해지면서 매매가격이 금주 소폭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강남구(0.25%→0.66%) 재건축은 금주 가격 상승폭이 더 커졌다. 개포주공1단지는 매수세가 줄어든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750만원-1,000만원 정도 하락했지만, 압구정동 재건축 단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오는 7월에 전국 2만6,607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매년 7월 물량으로 볼 때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4,166가구, 지방은 1만2,441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은 두 달 연속 1만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가 입주해 전세시장 가격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수도권을 살펴보면 총 1만4,166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중구 순화동 "덕수궁롯데캐슬" 296가구, 송파구 장지동 "위례송파힐스테이트(C1-1 B/L)" 490가구 등 1,564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안양시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 1,459가구, 성남시 창곡동 "위례자연앤래미안e편한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본격적인 부동산 비수기인 여름철로 접어들었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심상치않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1주차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했다. 사업진행단계 관계 없이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는 단지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매도호가가 계속 오르는 모습이다. 호가가 너무 높거나 매도-매수자간의 가격차이로 거래자체는 많지 않지만 매수 문의는 여전히 활발하다. 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44%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5% 상승했지만 여름 비수기 진입으로 수요가 감소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매매 가격 변동은 △강남(0.29%) △관악(0.23%) ▲송파(0.21%) ▲용산(0.17%) ▲중(0.17%) ▲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부동산 114에 따르면 강남권 재건축 여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주 연속 상승했다. 서초구와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33% 올랐다. 전세시장은 다소 주춤항 상태다. 구로구, 성북구, 관악구 등 일부 전세 매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한 반면 동대문구, 광진구 등은 하락하기도 했다. 신도시는 0.01% 올라 가격 조정이 멈추기는 했지만 전세 수요 움직임이 크지는 않았다. 경기ㆍ인천 역시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 매매값은 ▲구로(0.19%) ▲서초(0.19%) ▲송파(0.19%) ▲강남(0.18%) ▲성북(0.14%) ▲마포(0.11%) ▲서대문(0.11%) ▲관악(0.09%)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아파트 전세값이 매년 집값만큼 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며 서울·수도권과 5대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 있는 아파트 496만8,130가구를 대상으로 2016년 5월 현재 전세가격과 4년 전인 2012년 5월의 매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18%인 88만9,487가구는 현 전세금이 4년 전의 아파트값과 같거나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대광역시는 이 비율이 33%에 달했다. 이는 주택 임대차시장의 월세화와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이주수요 등으로 극심한 전세 품귀 현상을 빚은 가운데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2012년 5월 이후 4년간 48.59%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같은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와 매도자간 희망가격이 차이를 보이며 금주 거래 분위기는 다소 둔화하는 모양새다. 가격 상승 피로감에 숨고르기를 반복하며 당분간 제한적인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매매시장이 조용하다. 과천만 재건축 기대감으로 가격상승폭이 컸고 그밖에 지역은 비교적 한산한 거래 분위기를 지속했다. 전세시장은 대체로 조용한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는 0.06%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 인천은 각각 0.01%,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국지적으로 수요나 매물현황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지만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서울은 ▲강남(0.35%) ▲중구(0.1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강남구 재건축 시장에 봄바람이 불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개포지구 개포주공 2단지의 청약흥행 이후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아파트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 주간 서울의 아파트값은 0.09% 상승하며 6주 연속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한 주간 -0.01%, 0.01%의 가격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같은 기간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매도 호가와 수요자들의 매입 희망가격에 차이가 생겨 거래 자체는 활발치않다. 서울은 자치구별로 ▲강남(0.35%) ▲중구(0.19%) ▲송파(0.12%) ▲강서(0.09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올 상반기에도 전세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전세매물이 부족한 데다 매매전환 관망세에 따른 전세유지 수요가 겹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세가격은 올해들어 서울이 0.53%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6%·0.16% 상승했다. 수요가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월세전환으로인한 만성적 전세매물 부족이 해결되지 못하며 국지적인 강세가 지속됐다. 서울은 위례신도시 등으로 수요가 분산된 △강남(-0.05%) △송파(-0.07%)를 제외한 23개 자치구에서 일제히 전세값이 상승했다. △중구(1.67%) △광진(1.47%) △구로(1.34%) △성동(1.24%) △서대문(1.10%) △은평(1.03%) 순이다. 매매시장은 박스권을 형성하며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멈췄다. 올 들어 처음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상승세가 둔화되던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일반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0.09% 떨어졌다. 강동(-0.32%)·강남(-0.22%)의 하락세가 컸고 서초(-0.01%)도 떨어졌다. 서울 일반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02%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체 시장을 보면 △성북(0.13%) △양천(0.12%) △동작(0.11%) △강서(0.09%) △관악(0.09%)은 오른 반면 △강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분양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주택시장의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재건축 아파트들의 분양가격이 뛰면서 투자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09% 상승했다. 신도시는 0.03%, 경기·인천은 0.05% 올랐다. 서울의 상승세는 재건축 아파트가 주도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은 0.19%를 기록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 준비에 들어갈 계획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는 한 주 사이 250만~7500만원 가량 올랐다. 특히 그동안 거래가 적었던 큰 면적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호가든 4차 아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 전셋값이 6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매매가도 40주 연속 상승하면서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급등하는 전셋값과 전세매물 기근에 시달린 실수요층의 주택구매 욕구가 높아졌지만 매매가격마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무주택자들이 더욱 곤란해 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세가격은 △서울(0.35%) △신도시(0.16%) △경기·인천(0.15%) 모두 지난주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매물의 월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수급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간혹 전세매물이 나올 때마다 전셋값이 껑충 뛰면서 가을 전세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졌다. 서울은 △강북(1.97%) △성북(1.08%)의 전셋
휴가철과 북한 악재가 겹치면서 아파트 매매거래가 다소 주춤한 편이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해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외곽지역 중심으로 중소형 면적의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는 소폭의 오름세가 지속됐다. 전세수요 증가보다는 매물이 부족해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3주 연속 변동률이 소강상태를 보인 서울(0.09%)과 상승폭이 소폭 커진 신도시(0.03%), 경기ㆍ인천(0.04%)은 외곽지역 중심으로 중소형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도시는 31주 연속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중동과 산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000만원을 회복했다. 1·2기 신도시는 10곳 중 파주운정(950만원)을 제외한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