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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이다인 기자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행정 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구는 그동안 추진했던 양재R&CD 특구조성 및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을 전략적으로 펼친 지식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또 대형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 커피컵 모양 재활용 분리수거함인 ’서리풀컵‘ 등도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기관운영을 합리화, 효율화한 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 경영상이다. 양재 R&CD 특구조성은 삼성, LG전자, KT 등 대기업과 300여개의 중소기업 R&D시설이
이다인 기자
2017.10.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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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3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명사와 함께하는 송파구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구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나를 돌아보는 한때를 선사하고자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특히 ‘나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행복과 긍정의 마인드 형성과 주체적인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사 3인을 초청해 13일, 20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13일 , ▲20일
원선용 기자
2017.09.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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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초구가 9일 오후5시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2017 양재천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능기부 형식의 ‘클래식 음악회’로 양재천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 쇼팽, 쇼스타코비치의 대표곡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 등 9곡의 유명 클래식과 오페라 곡을 선보인다. 공연기획은 양재천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추진됐다. 클래식 선율과 곡의 낭만으로 주민들에게 멋진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금희 기자
2017.09.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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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초구는 지난 상반기 운영결과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9월 2일부터 ‘2017년 권역별 찾아가는 서초토요벼룩시장’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양재‧내곡권역 벼룩시장 장소가 2017년 10월 개최부터 ‘양재근린공원’으로 변경 운영된다. 서초문화예술공원이 자연환경은 우수하나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공유경제 연합학교, 친환경부스, 푸드트럭, 자매도시의 특산품 판매 등을 상반기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한편 전액기부코너 확대, 수공예 물품 전시·판매 등 물품의 다양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이동 옷체통’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벼룩시장은 참여자들의 지역적인 편중 및 개최 장소의 동일성
원금희 기자
2017.08.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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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정혜인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7년 하반기 장애인여성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양재반과 홈패션반 2개 강좌를 개설하며 7월3일 개강한다. 구는 여성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장애인여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을 통해 장애인 여성들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재반’에서는 본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스커트, 블라우스, 바지, 쟈켓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홈패션반’에서는 재봉틀을 사용해 베개, 쿠션, 침구류 등 가정에서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을 배운다. 양재반은 매주 수ㆍ금요일, 홈패션은 매주 화ㆍ목요일 10시부터 13까지 진행된다. 반별 15명 정원으로 수강료는 무료이고 오버롤미싱, 다리미 등 기자재도 구비되어
정혜인 기자
2017.06.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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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 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 서초구 일대 미개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남구 6.02㎢, 서초구 21.27㎢에 대해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강남구 재지정 지역은 SRT수서역세권 개발사업과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인접지역으로 ▲개포동(1.21㎢) ▲세곡동(1.16㎢) ▲수서동(1.07㎢) ▲율현동(0.54㎢) ▲자곡동(1.25㎢) ▲일원동(0.68㎢) ▲대치동(0.11㎢)이다. 서초구 재지정 지역은 성뒤마을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방배동(1.35㎢) ▲내곡동(6.2㎢) ▲신원동(2.09㎢) ▲염곡동(1.45㎢) ▲원지동(5.06㎢)
원금희 기자
2017.05.1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