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13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모와 함께하는 공유스쿨’.

시사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서초구가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공유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공유스쿨에 참가하는 학교는 우솔초, 양재초 등 양재ㆍ내곡권역 6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공유스쿨’은 매주 권역별로 찾아가는 서초토요 벼룩시장과 연계한다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들과 나눔 물품 행사를 통해 공유경제를 체험한다. 또 공유 가치와 개념을 알아가는 교육의 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각 학교마다 특색 있는 부스를 설치해 나눔 물품을 공유하고 공유체험존과 중고도서 공유존, 공유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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