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강희 기자] 혁신 기술 테스트와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선정된 지역은 강원, 대구, 전남, 충북, 경북, 부산, 세종 7곳으로, 각각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웰니스, e-모빌리티, 스마트안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블록체인, 자율주행 특구로 지정됐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23일 최종 승인했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진출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출범으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김강희 기자
2019.07.24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