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교육연구소와 손잡고 기업가정신 진로 체험 열어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가 미래경제교육연구소와 손잡고 관내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실을 후원했다. 미래경제교육연구소 강사가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상공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가 미래경제교육연구소와 손잡고 관내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실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상공회와 함께 하는 기업가정신 진로 체험 경제교실’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부터 8월 21일까지 방원, 공진, 봉덕여중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서구상공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비전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기업가정신 체험 경제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경제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경제 개념 및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제사회에 대한 합리적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과 자기 주도적으로 인생을 개척하는 기업가 정신을 배웠다. 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에 대해 고민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했다.

강서구상공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과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자기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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