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외국인 관광객 환대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방문위는 서울시와 손잡고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외국인 관광객 특별 환대기간동안 환대센터(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환대센터는 명동,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광장시장 등 관광특구와 남산, 홍대입구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 7개소에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영·중·일어는 물론,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배려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언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 관광 안내와 각 지역별 테마를 반영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이벤트, 엽서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쇼핑(명동), 패션(동대문), 전통문화(
사회일반 이재영 기자
2017.10.10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