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과 속도 10% ↑, 소비전력 15% ↓초감도 셀 데이터 센싱 시스템 설계 적용 삼성전자가 2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에 돌입한다.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1세대 10나노급 D램을 생산하는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리게 됐다.삼성전자는 20일, D램 중 가장 작은 크기인 2세대 10나노급 8기가비트(GB) 용량의 DDR(Double Data Rate)4 D램 생산을 지난달 시작했다고 밝혔다.2세대 10나노급은 반도체 회로 선폭이 10나노미터(10억분의 1m, 머리카락 10만분의 1 크기) 중반대다. 선폭이 좁을수록 더
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원과 유승용 의원이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기판, 유승용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고기판 의원은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실천하여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유승용 의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를 마련하기 위
시사경제신문 이다인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공공부분 일자리 우수 사례 평가에서 ‘장애노인을 통한 홀몸노인 돌봄서비스’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서대문구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서비스는 ‘노노(老老)케어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지닌 것으로서 올 6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돌봄 활동과 근로가 가능한 50대 이상 장년층 장애인이 홀몸노인의 고독사를 막고 외로움을 덜기 위해 전화와 방문으로 말벗을 해드리며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구는 우선, 돌봄 활동가 워크숍을 통해 인사, 관심집중, 경청 등 상담 기법과 어르신 특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거주지를 고려해 돌봄이 1명에 5명씩 모
협의회 통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원자력 용량 3배 달하는 재생에너지 용량 확보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확대하기 위해 입지 규제 완화를 비롯해 민간보조금 제도 부활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2회 재생에너지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인 담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3.8GW로 늘렸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현재 국내 원자력발전 설비용량(22GW)의 3배 수준에 달하는 수치다. 신규 설비는 태양광(30.8GW), 풍력(16.5GW)으로 95% 이상 공급할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2017 성(性)인지 통계: 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6.8%로, OECD 평균(14.3%)의 2배를 상회했다. 지난해 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은 53.6%로 2012년(52.2%)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남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72.8%)보다 19.2%p 낮아 OECD 평균(13.6%p)을 크게 웃돈다. 서울시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2007년 13.1%에서 지난해 20.8%로 상승했지만 OECD 평균인 30.1%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가구주는 '월세'가 4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남성 가구주는 '자가'가 50.1%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여성 20~50대까지는 월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본교 서울캠퍼스 로터스홀에서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와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태식 동국대 총장과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각 대학 소재지 거점의 산학연(한의학, 한방산업, 바이오산업 등) 협력 강화 △각 대학이 수행 중인 정부 재정지원사업 성과 공유 △학생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생상담, 유학생 유치, 교수학습프로그램 등 우수사례 및 정보 교류를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교육발전과 연구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교육협약 모범사례라는데 의의가 있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한의학과 한방산업 및 바이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원장 김생환 의원)는 20일 오전 교육개혁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육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분야의 폐단과 비민주적 제도의 조속한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보장 ▲지방교육재정 확충과 자율적 운영 보장 ▲공립유치원 확대 ▲지방교육자치의 제도적 보장 ▲학생인권 신장을 위한 단독법률의 제정, ▲교육적 차별의 철폐 등 총 9가지의 교육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생환 교육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교육분야에 있어 뚜렷한 개혁방향이나 정책기조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같은 비민주적 정책이 중단된 것은 다행이지만, 대선 과정에서 약속됐던 국가교육위원회와 지방교육자치 확대는 답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2018년 현대 첫 신차 '벨로스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 전 관람할 수 있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를 운영한다. 정식 출시 전에 ‘신형 벨로스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에서는 실차 전시와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Live Loud(리브 라우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벨로박스’는 컨테이너 5개동으로 구성된 2층 높이의 복합구조물이다. 외부는 벨로스터만의 상징적인 무광택 컬러를 바탕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인 ‘Live Loud’ 콘셉트에
이동인 회장 “8년 동안의 시상은 지역경제인 덕택” 김수영 구청장 “과거 보다 내년, 희망의 내일이 중요” 지역경제인 대거 수상 영예…장학금 전달되기도 서울상공회의소 양천상공회(회장 이동인)가 지난 12일 양천문화회관 지하1층 연회장(리더스클럽)에서 2017년 제8회 양천상공대상 시상식 및 양천구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동인 양천상공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 박지영 양천경찰서장, 이용군 양천세무서장, 김용준 양천소방서장 등 외빈, 양천상공회 장학생과 가족들까지 170여명이 자리해 지역사회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제8회 양천상공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만찬, 3부에서는 송년회를 겸한 상공인의 밤 행사로 구성
향후 10년 간 저출산, 고령화, 고학력화 현상 심화 2026년까지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218만명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용노동부가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6년까지 10년 간 15세 이상 인구는 207만 명 증가하고,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18만 명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생산가능인구란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생산은 가능하지만 일을 안 하는 인구)를 합친 것이다. 고령자는 증가하고 생산가능인구는 감소한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향후 10년 간 공급 측면에선 저출산, 고령화, 고학력화 현상이 심화하고, 수요 측면에서는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산업 및 직업
프리미엄 라면의 단가 상승 요인 기반 성장 국내 라면 시장의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트렌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9일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라면 시장 규모(소매시장 기준)는 2조1613억원으로, 2012년(1조9608억원) 대비 10.2%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2015년 짜장과 짬뽕 활용 프리미엄 중화 라면의 유행과 지난해 하반기 부대찌개 라면과 같은 한식 라면이 유행하고 최근에는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 출시되는 프리미엄 라면이 단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면이 크다고 분석했다. 형태별로는 2016년 판매액 기준 봉지라면은 66.5%,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성북구의회(의장직무대리 김태수)는 지난 14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목소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개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목소영 의원은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그러나 중앙정부에서는 국가사무의 재정부담을 지방에 전가해 지방재정을 위기상태로 몰고 있고, 지방의회 인사권을 단체장이 행사함으로써 권력분립의 취지와 본질에 역행하는 등 지방자치 본래의 취지가 달성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지방자치 시대의 위기라고 생각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을 촉구하는 '지방분권개헌 촉구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산학협력단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단이 오는 19일 오후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지난 일 년 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발표회 행사는 ▲사업추진성과발표 ▲우수 세부사업 및 우수참여학생 시상 ▲우수결과물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성과발표회는 숭실대 문용 산학협력단장의 환영사로 시작 ▲사업 추진 영상 상영 ▲사업추진성과보고 ▲우수 세부사업 시상 및 우수 참여학생 시상 ▲우수사례 발표 등이 마련됐다. 2부 만찬행사는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참석자 간 교류의 시간으로 기획됐다. 특히 로비에서 진행되는 우수결과물 전시에서는 숭실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완성한 남성역골목시장 캐릭터 및 CI를 활용한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중국관광객 유치에 주력하며‘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및 ‘2018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홍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9일 오후 6시 상하이 진장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8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진행되는 브랜드데이와 특별프로모션 등 주요 혜택과 함께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의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 두 손 가볍게 한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핸즈프리서비스’등 방한 외래객 대상의 편의서비스 사업을 집중 홍보한다. 이어 이번 사업설명회를 공동주최한 대한항공에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이해 준비한 항공권 할인이벤
미국이 망중립성 정책을 폐기했다. 인터넷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망중립성 정책이란 2015년 당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를 통해 도입한 정책이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ISP)들이 특정 사이트의 인터넷 속도를 고의로 빠르게 하거나 늦출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하지만 이 같은 망중립성 정책이 14일(현지시각) FCC에서 폐기됐다. 이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는 앞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SP 업체에 더 많은
2017년 3/4분기 법인기업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7년 3/4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매출액 증가세(8.0→13.8%)가 확대되고, 총자산증가율(0.1→2.1%)도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6.0→7.6%)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5.9→7.3%)도 각각 상승했으며, 부채비율(85.3→84.9%) 및 차입금의존도(23.0→22.8%) 모두 하락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기업 매출액은 대기업(8.5→14.8%)과 중소기업(5.5→9.5%)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제조업(5.7→8.8%)과 대기업(5.4→7.9%)은 상승했지만, 비제조업(6.3→6.0%)과 중소기업(8.2→6.6%)은 하락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12월 14일 오후 1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7 ACE+ 교육혁신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산업계의 지각변동이고 생태계의 쓰나미 현상이라고도 한다.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우선과제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초연결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학문을 어떻게 융·복합시킬 것인지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기조강연에서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재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융합형 인재의 조건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이향범 학부장은 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의 연혁 및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5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2)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70억원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아래는 검찰의 논고 전문이다. 1. 들어가는 글 2016. 7. 청와대에서 대기업들로부터 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출연금 500억원을 모금하였다는 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이후 2016. 10. 24. 대통령에게 보고된 중요 비밀문건들이 피고인에게 유출되어 피고인이 은밀하게 국정 운영에 개입해 왔다는 증거들이 공개되면서 우리 국민들은 도탄에 빠지게 되었고, 국정농단 사건의 실
미국 기준금리 1.28%~1.50%로 인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3일 올해 세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00%~1.25%에서 1.25%~1.50%로 높아졌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 최상단이 최근 한국에서 인상한 기준금리 1.5%와 같은 수준이 됐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연준의 이번 금리 인상은 시장이 충분히 예상했으며, 현재까지 금융시장은 큰 동요 없이 차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유니크한 디자인과 최고의 공간 활용을 선보였던 기아차 레이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해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3일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레이는 2011년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경차 이상의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