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1월 28일 현재, 빗썸 등 주요 거래소에서 1코인당 1100만원을 넘어섰다. 이와 동시에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종의 데이터 저장 시스템인 블록체인은 거래 정보가 모든 사용자에게 노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에 대한 안정성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거래정보를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사설 거래소에 계좌를 개설하고 본인 은행 계좌와 연동해야 한다. 이 같은 거래소의 안정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1000여 곳에 달하는 거래소는 모두 사설 거래소이며, 금융
시사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25건의 ‘2018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이하 부수법안)’을 지정해 소관 상임위원회에 통보했다. 정 의장이 지정한 부수법안은 정부제출 12건, 의원발의 13건(더불어민주당 2건, 자유한국당 5건, 국민의당 3건, 정의당 3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제출 법안에는 초고소득자 소득세율 인상, 초고수익기업 법인세율 인상 등이 포함되어 있고, 의원발의 법안 중에는 중·저수익기업 법인세율 인하(추경호의원), 간이과세 적용범위 확대(박준영의원) 등이 담겼다. 정 의장은 부수법안 지정 기준에 대해 △세입 증감 여부 △정부예산안 반영 여부 △당론 지정 여부 △소관 상임위원회 논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히며 “국회법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는 11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경북 포항 지진에 따른 이재민 27가구가 지난 23일부터 부영이 제공하는 포항 원동 '부영사랑으로'아파트에 입주했다. 나머지 25가구도 이른 시일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부영은 지난 22일 포항 원동 '부영사랑으로' 아파트의 회사 보유분 전량 52가구를 이재민들에게 최장 2년간 임대료를 받지 않고 제공하기로 포항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은 협약 체결 후 사흘 만에 입주민 입주를 지원하는 등 조속한 지원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포항 지진 피해로 부영 아파트에 입주하는 비상대책위원장 김대명씨는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 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부영그룹에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영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것을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정의선(現 현대자동차 부회장)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으로 4선째 재 선출됐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은 지난 2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Radisson Blu Dhaka Water Garden Hotel, Utshab Hall 에서 총 33개국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7 아시아양궁연맹(WAA) 총회'에서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재 선출 됐다. 아시아 양궁연맹은 세계 5개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단체다. 아시아 양궁을 대표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주도할 새 회장으로 선출된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총회에서 WAA 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2009년 재선, 2013년 3선 연임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24일, 싱가포르 최초의 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를 6848억원에 수주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기존 도로 아래로 지하고속도로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왕복 최대 8차선 구간 아래 1.25km의 지하차도와 3.34km의 진출입 램프 4개소, 환기빌딩을 건설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공사를 단독으로 수행하며 2017년 11월 말 착공,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공사는 발주처가 설계를 하고 시공사가 견적과 수행을 담당하는 일반적인 토목공사가 아니라 시공사가 설계와 공법, 기술까지 제안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임. 따라서 시공사가 설계 역량도 보유해야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히 복층형 도
16명 의원들...“행복을 만드는 의회, 행복을 누리는 구민” 총력 다양한 입법 활동... 지난 3년간 의원 발의 안건 총 70건 의회 전문성 강화...질적 성장 및 주민 신뢰 회복 생활의 변화는 ‘조례’로부터... 주민 불편사항 개선 및 대안 제시 2014년 7월 제7대 구로구의회가 출범했다. 의회는 2016년 6월까지 성공적인 전반기를 마쳤다. 같은 해 7월, 박용순 의장, 박동웅 부의장, 최숙자 운영위원장, 김영곤 행정기획위원장, 김희서 복지건설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후반기 의회를 운영 중이다. 현재 구로구의회는 초선과 다선 등 총 16명 의원들로 구성됐다. 초선의 패기와 열정, 다선의 경륜과 성숙함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창출하며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최근 혜화관 별관 1층에 최첨단 온라인 강의촬영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했다. 이 스튜디오는 학생들에게 제공할 양질의 온라인 강의를 제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4K/UHD 제작 시스템과 다양한 형태의 강의 구현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구성을 통해 고품질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K-MOOC, D-MOOC 등) 제작이 가능해졌다. 온라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Flipped Learnnig, Blended Learning 등 여러 형태의 수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 강의촬영 스튜디오의 주요기능으로는 4K 카메라 및 버츄얼프로덕션을 활용한 영상제작 환경조성, 평판형 LED조명과 LED특수조명의 배치를 통한 고화질 영상제작에 최적화된 조명 시스템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청 및 투자위원회와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서명식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일환인 450MW 규모의 발전소와 고압 송변전 공사에 대한 공동수행합의를 내용으로 한다. 서명식에는 우즈베키스탄 투자위원회 아흐멧하자예프(Azim Akhmedkhadjaev) 위원장과 국영전력청(Uzbekenergo) 쉐랄리예프(Shukhrat Sheraliev) 부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인사들과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 임직원 등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화학공업 중심도시인 나보이 지역에 건설 예정인 450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는 최근 우즈벡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평창 올림픽이 친절 올림픽이 되도록 주력한다. 이를 이해 한국방문위는 지난 23일 12시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호텔 명동 그랜드홀에서 ‘2017 하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입국/세관,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다양한 접점에서 외래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57명의 우수종사자들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했다. 대학생 미소국가대표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플래시몹으로 시작되는 이번 위촉식에는“미스터 스마일”로 불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통해 미소국가대표 위촉 축하 메시지와 함께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류스타 홍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을 짊어질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지난 18일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수업참여 학생 중 우수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공작실, 길 찾는 자동차 등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체험 교육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 및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과학캠프’는 1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로써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지난 15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누며 조 구청장은 공직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조 구청장은 2014년 7월 취임 후 ‘청렴과 친절로 구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확고한 부패근절 의지 표명과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직비리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성범죄·도박, 금품·향응수수 등 공직비리 5대 취약분야에 대한 징계기준 및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기아차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녹색불을 켠다. 기아자동차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15일(현지시간)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보건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보조 조이스(Nambozo Joyce) 마유게 시장, 루스 키보와(Ruth Kibowa) 마유게 시의회 부의장, 나반지 찰스(Nabanzi Chalers) 마유게 보건국장,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고수미 기아대책 CSR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취지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송문선)은 지난 14일 광화문 본사 앞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우건설 본사와 현장 전 임직원이 3주간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물품 3천 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이 날 바자회에서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후원사업지는 추후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3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대우건설인의 아름다운 토요일’ 등 판매지원행사를 협력해왔다. 행사를 주관한 대우건설 커뮤니케이션팀 김민정 대리는 “아름다운 가게와의 물품 재활용 및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행사를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제네시스 'G70'이 중동 및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모터쇼'에서 제네시스‘G70’를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지난 9월 글로벌 론칭했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안전사고 'ZERO화'에 도전한다. 롯데건설은 14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 현장 작업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각 현장에서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과 보건의식을 높였다. 또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 위험요인이 예상되는 지역은 안전시설물을 보강 조치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안전점검을 소홀히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치밀하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작업 전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두진)에 문진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환노위 소속. 강서갑 당협위원장)이 방문해 학교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강서캠퍼스를 찾아 운영 현황 및 시설상태를 브리핑 받았다. 강서캠퍼스 관계자는 ▲학교 교육 시스템 ▲학과별 운영 과정 ▲보유 장비 운용 상태 ▲여성친화 대학으로서 발전 방향 ▲학교 전체 취업률 ▲직업전문대학으로서의 지역내 활동사항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강서캠퍼스 이두진 학장은 ‘창업활동 지원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필요 예산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강서캠퍼스 시설 내에 폐과된 학과 교실을 리모델링해 13개 내외 사무실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전국 폴리텍대학 졸업생 중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고도제한 완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구는 지난 8일 외발산동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1층 볼룸홀에서 ‘제3회 공항 고도제한 완화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김성태, 원혜영 국회의원, 이영철 강서구의회의장, 서울주택도시공사, 양천구, 부천시 관계자 및 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현 공항시설법령 시행에 필요한 국토교통부 항공학적 검토 세부기준 고시 발표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 개정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열려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강서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관한 국내외 진행 상황을 알렸다. 아울러 완화에 따른 실제 건축허가 시 항공학적 검토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주요 사업장 견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엠블호텔 고양에서 7개 대학, 90개국의 정부초청 우수 외국인 유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2017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Global Friendship Tour)’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외국인 유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구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드림카카오’가 웰빙 바람을 타고 지난 3년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드림카카오’ 초콜릿은 2006년 출시돼 올해로 판매 11년째를 맞고 있는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이다. 이 제품은 닐슨포스데이터 기준으로 올해 1~9월 누적 매출이 138억원에 달해 지난해 104억원보다 약 33% 올랐다. 이는 또 2015년 같은 기간의 110억원보다는 약 25%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로라면 ‘드림카카오’의 올 연말까지 실적은 전년 157억원보다 크게 오른 2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드림카카오’ 매출이 꾸준히 오르는 것은 2012년 이후 꾸준히 전개한 롯데제과의 카카오 효능에 대한 홍보 때문으로 분석된다. 롯데제과는 그동안 카카오에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SSG닷컴이 8일‘2017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관한다. 한 해 동안 혁신적 데이터 품질 활동을 선도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금년도 장관상(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SSG닷컴과 예금보험공사 단 두 곳으로, SSG닷컴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데이터 품질 우수기업으로서의 영예를 얻게 됐다. SSG닷컴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계기는 통합사이트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데이터를 관리에 기인한다. SSG닷컴은 통합사이트 출범 1년 전인 2013년부터 데이터 표준화 작업을 시작해 사이트 오픈 후에는 상품검색, 고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