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다인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건립을 완공하고, 지난 25일 오후 2시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에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프린팅, 코딩 교육 등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입주했다. 특히 1층에 위치한 드론 실내 체험장은 최고높이가 15.25m로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경기, 드론챌린지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능한 전국 최고의 드론 체험장으로 운영된다. 행당동 84-4번지 소재했으며, 연면적 1,263㎡, 지상 2층 규모, 약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립됐으며, 반경 500미터 이내에 대학교 및 중고교, 지하철 노선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지역 학생들의 접근
사회일반 이다인 기자
2017.10.27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