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는 2일 오후 2시 목동역 5번 출구 일대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양천구청과 서울교통공사 공동주관이며, 양천소방서, 양천경찰서, 제5531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서지사, KT 목동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서지사, 대한적십자사 강서양천봉사센터,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서울도시가스, 귀뚜라미에너지, 강서수도사업소 지역자율방재단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이었다. 이번 상황은 대규모 재난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재난 훈련은 오목교에서 목동으로
사회일반 원금희 기자
2017.11.02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