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2018년 지방선거가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이 서울시민의 지역 대표를 선출하는데 적합치 않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논의ㆍ의결한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및 지역선거구 획정안」을 즉각 철회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강감창 원내대표와 이상묵 의원을 비롯해 김진수, 김춘수, 남재경, 남창진, 박중화, 신건택, 우미경, 이명희, 이혜경, 최호정, 황준환 의원 등 13명이 참석
사회일반 이재영 기자
2017.12.2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