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어린이축제’를 2019년 이후 4년 만인 다음 달 5일 오전 10시∼오후 5시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01회 어린이날인 이날 백련교에서 홍연2교에 이르는 홍제천 변 800여m 구간에 8개(재미, 꾸미기, 신나는, 스포츠, 가족, 이벤트, 체험, 먹거리) 마당 60개 코너가 마련된다.태권도 시범, 마술쇼&버블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이 시간대별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열쇠고리와 향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관내 유관 기관의 육군 장비 전시, 장갑
원선용 기자
2023.04.2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