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송파구가 오는 5일 아시아 10개국 120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투어의 참가자들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싱가폴, 대만, 우주베키스탄, 베트남 등 10개국에서 방문했다.이번 팸투어는 벚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2019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에 참가 중인 아시아 대학생들을 송파구가 유치한 것이다. 이날 대학생들은 12개조로 편성되어 투어 기획단계부터 시행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코스로는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롯데월드
원선용 기자
2019.04.0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