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고용 불안과 빈부격차 심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제시할 아시사 청년사회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혁신적 변화와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홍콩,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8개국 청년사회혁신가 18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지역커뮤니티를 위한 아시아 청년들의 활동과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의 새로운 길을 찾는 청년들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청년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한국, 홍콩, 대만, 일본,
이명이 기자
2016.06.1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