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로 8회째 열린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가해 구의 핵심 정책 '스마트 포용도시'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의 주거, 도시, 빈민, 홈리스 등 주거복지 및 도시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 학자,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일정을 위해 성동구의 이비오 부구청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이 참가했으며, 12일과 13일 이틀 간 홍콩침례대학교에서 진행된 정책 과제 공유 시간에 ‘성동구, 스마트포용도시
이다인 기자
2018.07.17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