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취업부터 자립, 정착까지 적극 지원한다. 하반기 개관하는 내일꿈제작소를 기점으로 청년 거점 공간 운영을 강화하고 일자리·교육·주거·복지·참여 권리 5개 분야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청년주인공의 꿈을 주제로 한 영화에‘세상의 모든 좋은 일은 꿈에서 시작된다. 그러니 꿈을 잃지마’라는 대사가 있다”며 “청년들이 고양시를 무대로 주인공이 되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내일꿈제작소를 거점으로 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가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퀸즈포디엄 3층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선거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지난 임기동안 대장·홍대선과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을 확정짓는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4대 주요 공약을 밝혔다.그는 “신월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철도교통소외지역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양천구 전체를 관통하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구청장이 올 첫 시정연설을 통해 “기분좋은 변화라는 값진 결실을 맺기 위해 더 촘촘한 민생 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 제305회 양천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4년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견인할 시책 방향을 설명했다.그는 지난 2022년 7월 양천구청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비전으로 새 시대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삶의 가치를 우선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를 구체화한 구정 로드맵을 완성했
인천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인천 서구에 체육인들이 모여 "국제 스케이트장" 건립 및 유치를 희망하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주목을 끌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주재한 "2024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가 지난 7일 1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규생 인천광역시 체육회장▲곽종배 인천광역시 구군체육회장 협의회 회장 및 각 군구 체육회장 그리고 각 종목협회장 등 100여명 참석하여 지방체육회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였다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곽종배 인천시군·구체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하 이 구청장)은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도시, 안전한도시, 즐거운도시, 따뜻한도시, 미래행복도시 다섯 가지 목표를 설정해 지역의 도약과 변화,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 구정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 구청장이 약속한 주요 공약과 사업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누구나 머물고 싶은 동대문구 실현이 구청장은 전국 자치구 최초로 직원 7명 을 가로환경정비분야 특별사법 경찰관으로 지정해, 정비대상 불법 노점 및 미운영 거리가게 562개소의 17%인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구청장은 올 신년인사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했던 중·장기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민선 8기 이 구청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지금껏 양천주식회사 CEO와 구민의 보좌관 역할 수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목동 14개 단지 전체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향후 5,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가 들어설 전망이다. 신정동 발전을 주도할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은 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 및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민생 돌봄을 목표로 오는 8∼13일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설 종합대책은 민생·교통·편의·안전 4개 분야의 12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명절 연휴 시작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추진된다.결식우려아동, 노숙인, 저소득 노인, 가족돌봄청년의 끼니를 지원한다. 결식우려아동에게는 단체급식소와 일반음식점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급식소나 문을 연 음식점이 없으면 명절 전 부식(가공조
2월 1일부터 남양주와 용인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신규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수원, 성남 등 기존 6개 노선도 심야 운행을 추가해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도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경기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는 29일 공항공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심야버스 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와 공항공사는 그동안 적자가 예상되는 심야 공항버스 노선(6개 노선 24편)에 운행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인천공항 이용객의 심야 교통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최근 심야시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이 22일 신월동에 위치한 자신의 지역 사무실에서 4월 총선에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 정부가 김건희 특검, 이태원 참사 특별법까지 거부하는 처사는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야당 대표에 대한 테러 사건조차 축소하고 있다”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은 힘들고, 남북관계 파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같은 외교 참사로 인한 국격 훼손 등 윤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민선6·7기)이 지난 10일 '준비된 사람! 민생 챙기는 국회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양천(을)지역구에 공식적인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수영 예비후보는 양천의 정치 1번지인 신정네거리(신정네거리역 3번 출구)에 캠프를 마련하고 이날 개소식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양천(을)경선레이스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개소식에는 양천(을) 주민과 지역사회 단체 대표를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김수영 후보가 내건 일 잘하고 능력있는 준비된 후보!라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미로같이 복잡한 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방문객들이 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실내 내비게이션 ‘고터맵’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터맵’은 각각의 상점마다 도로명·기초번호를 각각 부여해 공간 데이터 정보를 구축하고, 앱으로 내비게이션을 구현해 위치정보를 안내하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모델이다.서비스 대상지는 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 고투몰 일대 총 31,566㎡ 규모다. 이 곳은 약 630여개의 상점이 복잡한 실내 구조 속에 빼곡하게 들어있어 방문객들의 혼란이 많다는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해양수산부는 강도형 장관이 5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을 찾은 데 이은 물가 점검 행보를 보여준 강 장관은 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수산물 물가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취임사에서도 그는 "수산물 안전과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정부가 직접 확보한 물량을 적기에 풀고 매달 온·오프라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4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새해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연주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구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구청장 신년사,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내빈 축사, 구립여성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구청장이 “2024년은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한 도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양천 발전의 전환점이 된 2023년 이 구청장은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 실현을 위해 1,400여 명의 공무원들과 원팀을 이뤄 혁신의 드라이브를 걸었다. 목동아파트 및 22개 지역의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 후 정비계획 수립 중이며, 모아타운과 역세권개발 등 39개 지역의 재개발도 순항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전국 최초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재산세 구세 감면 시행과 청력정밀검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 구정 성과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고자 실시한 ‘2023년 양천구 10대 뉴스 선정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 단지 공공체육센터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이번 양천구 10대 뉴스는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다양한 정책과 사업, 언론 화제도 등이 높았던 24개 후보군을 대상으로 1,2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구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조사 참여자 1인당 5개의 뉴스를 선정했으며 총 5,700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대응을 위해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양천구는 43만 인구가 거주하는 서울의 대표 도시다. 하지만 지하철 등 도시철도 인프라는 타 자치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신월동 남부순환로 구간은 서울 유일 철도교통이 없는 곳이다. 이 현안 해결을 위해 이 구청장은 목동선 예타(예비타당성) 조속 통과 및 2호선 지선을 확대한 신월사거리역 신설 등 교통 시설 확충에 가속도를 붙여 도시기반시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5일 오후 ㈜서부티엔디(대표 승만호)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여 공간에 대규모 공공 체육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신정3동 1315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양천구 공공기여에 대한 사항으로 협약 내용으로는 ▲공공기여의 공간적ㆍ내용적 범위 ▲공공기여 종류, 위치, 규모, 제공방법 등을 담았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은 2016년 6월 국토교통부가
울릉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소속 해설사와 함께 참가하여 울릉도.독도의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주관하는 2023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는 지질공원 관리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질공원별 해설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다.본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팀은 유동식 해설사가 “화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칼데라분지와 이중분화구 알봉” 주제로 지질공원해설 경
울릉군은 지난 8.21일(월) ~ 8.24일(목)까지 3박 4일동안 2023을지연습을 실시하고 24일 15:00부터 사후강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두 번째 진행되는 전시상황 대처훈련으로 21일 새벽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울릉군 통합방위협의회와 유관기관 공조로 도동여객선터미널 피폭에 따른 도상훈련, 22일 나리분지일원에서 공군 제8355부대 주관 하에 대 테러 대비 실제훈련, 23일 전국 민방공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전시직제편성에 따른 임무수행을 진행과 24일 사후강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내년 6월까지 고양시 신청사를 일산동구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을 거듭 강조하며 18일 업무빌딩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현장투어와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고양시청 직원들이 머지않아 새청사에 입주하여 업무 환경이 바뀌고 시의 행정중심지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커졌다. 하지만 사업소 소속 직원들은 청사 안전성이 낮은 주교동 현 청사로 입주하여 업무공간으로 재사용한다고 발표하여 적절성 여부에 의구심을 남겼다.브리핑은 신청사 이전 진행사항 및 향후계획 발표, 질의응답, 백석 업무빌딩을 둘러보는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