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표백제 사용 금지…위반 시 행정처분4월부터 각종 일회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9일부터 위생용품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일회용 종이냅킨,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이쑤시개, 면봉, 일회용 기저귀, 화장지, 위생물수건 등이 위생용품으로 지정되어 관리된다고 밝혔다.일회용 컵,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빨대, 향주, 타월 등은 물론, 세척제, 헹굼보조제 등도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 때문에 이들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는 식약처가 품목별로 정한 기준 및 규격에 맞춰야 한다.이에 따라
생활경제 이상혁 기자
2018.03.2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