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연령·계층 구분 없이 종합적인 주거복지정보를 제공해 오던 마이홈 앱을 신혼부부, 청년, 일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로 개편해 9일부터 제공한다.메인화면은 신혼부부, 청년, 일반으로 구분해 바로 접근이 가능토록 하고, 계층별로 관심이 높은 정보만을 뽑아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신혼부부는 ‘신혼부부 주거지원’으로 접속시 행복주택, 공공임대, 공공분양 등과 같은 주택 및 금융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임대주택의 경우 각 유형별 세부항목에서 임대조건, 입주자격, 신청절차 등
시사경제신문
2018.07.1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