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의 운명을 바꾸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오는 6.13지방선거 구청장 재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10년간 지지부진 했던 행정타운 조성사업을 설계단계까지 추진, 종합도시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또 보육청, 어르신행복주식회사, 한부모가정 임대주택 공급 등 전국 최초로 이창우표 생활정책도 펼쳤다"며  "민선 7기는 현재 진행중인 도시계획사업을 마무리해 동작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해 가장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상도지하차도 확장, 흑석빗물펌프장 이전, 사당권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지역별 장기 숙원사업들에 박차를 가하고, 4차 산업체험센터 등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 백세시대를 맞아 아동·여성·청년·어르신 <생애주기별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여기에 일자리 창출·교육·소개를 One stop으로 할 수 있는 <일자리 선(善)순환 시스템>을 개발·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창우 구청장은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시장과 손잡고 동작의 운명을 바꾸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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