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6‧7번 출구 방향에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오는 1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기기 내 비치되어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도서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이나 야간시간에도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점이 주목받으며 최근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정식 개관을 앞 둔 합정역 스마트도서관은 구에서 운영하는 제1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9월 24일까지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23회 중랑구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새마을문고 중랑구지부(회장 유병도)가 주관하고 구가 후원하는 ‘중랑구 독서경진대회’는 민선7기 핵심사업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약 98개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주민들이 관심이 높다.모집부문은 ‘독후감’과 ‘편지글’로 각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5개로 나눠 공모한다. ‘독후감’은 원하는 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하되, 최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
강서구가 구민들이 365일 언제나 편리하게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5번째로 양천향교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스마트도서관은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기기로,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이다.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9호선 지하철 양천향교역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 이동 중에도 쉽게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사용은 기기 외부에 부착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탑재된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배려해 키패드도
양천문화재단은 양천중앙도서관에 언제 어디서나 365일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양천중앙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이달부터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스마트 기기 내에 도서를 갖추고 이용자가 회원카드를 인식해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첨단 기기로 무인도서관 또는 도서자판기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3월 오목교역에 설치된 ‘양천 25시 스마트 도서관’은 현재까지 12,445명의 이용자가 21,914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양천중앙도서관 개관에 따라 도서관 1층에
금천구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대중점을 두고 2021년 예산(안)을 5,457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16일 금천구의회에 제출했다.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안정망 구축 외에도 민선7기 투자 사업의 마무리를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도 밝혔다.세입재원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올해보다 123억 증가한 재산세 1,050억 원, 세외수입 400억 원, 국․시비 보조금 2,391억원 등으로 2020년 대비
성북구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원칙을 기반으로 한 구립도서관 대응 비대면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성북구립도서관은 지난 2월 7일 임시 휴관 이래 14개 약 69만권의 장서를 개별 소독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단계별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우선, 임시 휴관 기간 중에도 관내 12개소 무인예약대출기를 통해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시행해 왔던 성북구립도서관은 무인예약대출기의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2일이었던 대기시간을 1일로 단축했다. 이는
구로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도서관 휴관도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의 사물함을 이용해 사람 간 직접 접촉 없이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구는 지난달 23일 꿈나무어린이도서관, 온누리도서관, 구로기적의도서관, 개봉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4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12일간 비대면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 3곳, 전자도서관 1곳 포함)로 대출된 책이 총 3,447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2일까지 차 안에서 대출신청한 도서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독서’를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과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의 힘과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심리적 방역’으로 보고 독서문화 장려를 위한 ‘비대면 대출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그 중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는 공공도서관의 임시휴관 장기화에 따른 도서대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가 사전에 신청한 도서를 차에서 내리지 않
[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구민들의 독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집에서 도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구석 도서관'을 지난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방구석 도서관'은 은평구 공공도서관 등 무료로 전자책(E-BOOK)을 읽을 수 있는 정보원, 구립 은뜨락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고 큐레이션한 추천 도서 및 북큐레이션, 연신내역·불광역·역촌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등의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달 13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를 시작으로 6기를 거쳐 현재 7기 반환점 바로미터 앞에 와 있다. 이 구청장은 관록의 3선 구청장으로서 10년 재직기간 동안 긴 호흡으로 준비한 구로발전의 중장기 핵심 사업들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겼다. 그 결과 생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구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 시켰다. 특히 업무ㆍ상업 중심 다핵화,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산업도시, 일과 삶이 균형 잡힌 녹색도시, 맞춤형 복지도시 등 구로의 변화와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그
강남구가 연중무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관내 청사, 주민센터,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높은 곳에 신규 구축했다. 이로서 구에는 스마트도서관 5개 추가 구축으로 총 7개소가 운영에 들어간다.연중무휴 운영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 형태의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상호대차를 통해 구립도서관 11개소에 각자 소장된 도서를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다.구는 지난해 1월 구청사 및 수서역에 시범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호응을 얻자 이번에 논현1동·삼성2동·일원2동 주민센터 및 강남구청역·청담역에
구로구가 관내 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봉역에 3호관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개봉역 스마트도서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개봉역사 맞이방에 마련됐으며 지하철역 운영시간에 개방되며,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자동화기기다. 지난 18일 개관식에는 이성 구청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인사, 제막식, 스마트도서관 이용 안내, 도서대출 시연 등이 진행됐다.구로구 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앱을 통해 회원증을 등록해두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강서구에 무인 도서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이 개관해 눈길을 끈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3시 마곡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강서구 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이다. 구는 마곡역 외에도 까치산역, 우장산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서구청 정문 옆 휴게쉼터에 1개소를 12월 중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노현송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출.퇴근 시 편리하게 책을
구로구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신도림역 지하 광장에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신도림역 스마트도서관은 책을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자동화기기로서, 지난 7월 개관한 천왕역 스마트도서관에 이어 관내 2호점이다. 이번에 설치된 신도림역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구로구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기 내에 35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신청
송파구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기 '스마트 도서관'을 최근 잠실나루역에 조성하고 7월 5일 개관했다. 구는 잠실에 위치한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및 서울책보고와 연계해 도서관 인프라를 확대하고 나아가 자연스러운 책문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스마트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문, 자연과학, 자기계발 등 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송파구립도서관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먼저 회원증을 리더기에 인식 시키고,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 후 도서대출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스마트폰회원(
이성 구로구청장은 3선 구청장으로서 지난해 치러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당선돼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이성 구청장은 "3선 구청장이지만 구민과 약속한 일들을 차질 없이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초선 때보다도 더 부지런히 보낸 1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 구청장이 민선7기의 주요 공약으로, 업무상업중심 다핵화, 경쟁력 있는 교육문화도시,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산업도시,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녹색도시, 생애주기별 촘촘한 공적지원을 받는 복지도시 등을 약속했다.지난 1년 동안 그는
구로구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책을 쉽게 대출 및 반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 조성 사업 7월 천왕역을 기점으로 추진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건물로 된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기다. 천왕역 스마트도서관은 지하 1층 대합실에 마련되며, 400여권의 책이 비치되고, 이에 대한 개관식이 1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스마트도서관은 구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가능 권수는 1
[시사경제신문=김강희 기자]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가 특정 시민단체 인건비 조달용으로 쓰이는 ‘예산 갉아먹기용 제도‘라는 의혹이 불거졌다.시민참여예산제는 서울시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지난 2012년 주민참여제도를 시작으로 2017년 확대‧개편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총 705개 사업을 구단위계획형, 동단위계획형, 시정참여형, 시정협치형, 지역참여형으로 분야를 나눠 총 570억여원 시민참여예산을 집행했다. 모든 서울시민참여예산 사업 사업제안자와 사업제안서뿐만 아니라 이를 심사하는 시민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시민
영등포구가 올해 최초로 무인도서대출반납기를 확대 설치해 주민들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우선, 오는 8월 말까지 원하는 자판기 형태의 스마트 도서관을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역, 제1,2스포츠센터에 각각 조성한다.스마트도서관에는 인기도서, 권장도서와 영등포구에서 선정한 추천도서 등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예약 도서 및 희망 도서를 지속 비치할 예정이다. 또, 기기에서 원하는 책을 선택해 바코드를 인식시켜 대출할 수 있도록 편
[시사경제신문=김강희 기자] 서울시민참여예산제가 서울시와는 맞지 않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서울시 정책이 전문성과 대표성 검증이 미흡한 시민참여위원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다. 서울시민참여예산제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제’가 확대 개편돼 지난 2017년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된 제도다. 서울시는 앞서 2012년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해 2016년까지 5년에 걸쳐 운영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