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유튜브와 SNS를 운영한다.구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 중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대표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메디컬특구로 지정받아 다양한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는 4월 유튜브 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SNS 인플루언서가 직접 출연한 톡톡 튀는 영상으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몽골, 러시
금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무급휴직 근로자들에게는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한다.금천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이며, 6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지급 대상이 된다. 지원금 신청은 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후에 할 수 있으며, 신청 월부터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1개 업체당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출석한다.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유력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공포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전기요금 인상 문제를 고리로 한 대여 공세도 예상된다.국민의힘은 양곡관리법의 부작용을 부각하고 에너지 요금 상승이
동대문구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자를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및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사업의 신청은 4월 3일부터이며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은 2023년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으로 1개 업체당 최대 10명, 신규 채용자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3개월(300만원)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 가능하며,
은평구가 서울시와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근로자를 위한 고용유지 지원에 나선다.소상공인에게 ‘고용장려금’, 무급휴직근로자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용장려금’은 신규 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이 인건비 부담을 덜고 근로자를 고용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금이다.은평 지역 소상공인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규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내달 3일부터 접수하며, 신청 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
마포구가 신규 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오는 3일부터 접수한다.마포구 소상공인 중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이라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신규 인력은 정규직 채용이 아니라도 가능하다. 신청 기업에는 채용 인원 1인당 300만원이 지원되며, 한 업체당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후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 카페거리로 불리는 ‘양재천길 상권’을 주민들에게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을 선사하고, 시민의 발길을 끄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양재천길 상권은 와인바, 카페, 레스토랑 등 140여개 유럽풍의 특색 있고 멋과 맛이 넘치는 가게들이 즐비해 이국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시비 30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구는 상권별 특징을 분석해 ‘살롱 in 양재천’ 이라는 브랜딩을 개발했다. 이는 ‘하이앤드’, ‘여유로운’,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요건에서 소상공인의 주소 요건이 사라질 전망이다. 박성연 시의원이 서울에 사업장만 둔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으로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장과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소상공인이 관련 지원에서 배제될 맹점을 지적하며 조례에 사업장 요건만을 규정하도록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아직 사업장과 주소 전체를 서울에 둬야 소상공인으로 규정하고 있다.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워진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 ‘2022년도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 개소한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성북구 동소문로 63)는 창업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로 인해 전국 48개 센터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이 됐다.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63)는 성북구와 성북구상공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31개사가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입주석과 회의실, 멀티미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2023년도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양성과정’ 접수를 오는 2월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7일 밝혔다.‘지도사 양성과정’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1~2차 시험 중, 1차 시험을 면제하는 제도로서 실무경력을 갖춘 고급 인력의 컨설팅시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법정교육이다.교육은 전면 온라인 교육(65시간)으로 진행된다.이수 후 수료 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1차 시험이 면제되며, 올해 2차 및 내년 2차 시험의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수강과목은 중소기업관계법령, 조사방법론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1175억달러(약 148조원)를 기록해 전년대비 1.7% 증가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117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대외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11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2578개로 전년(9만2114개사) 대비 소폭 증가했다.중소기업 10대 수출품목 중 자동차(31억 달러, 18.3%), 기타기계류(29억 달러, 18.2%)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성동구가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2022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발된 관내 창업기업이 수상, 투자유치, 대기업과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창업중심대학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창업지원 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지역 스타트업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한양대는 지난해 2월 선정되어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진행한다. 성동구는 한양대와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스케일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성장단계(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와함께 홍은택 카카오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 3사 대표도 참석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소상공인의 가려운 곳을 찾아 현안을 하나하나 시원하게 해결하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는 마고소양(麻姑搔痒)의 해로 만들겠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 패키지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항공 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중기부는 26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디지털 분야 신 수출시장 확대 ▲글로벌화로 무장된 강한 기업 육성 ▲현장 수요에 기반한 수출 지원체계 구축 등 3대 중소기업 수출지원 전략을 발표했다.중기부는 우선 플랫폼 기반 온라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입점, 홍보, 물류, 배송 등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 패키지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국내 최초의 항공 수출
수출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강화를 위해 ESG 관련 금융의 활성화 등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수출중소기업 ESG 생존전략과 지원방안 토론회’에서 “주요 ESG 자본의 증가와 ESG 평가의 일반화 경향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ESG 수준은 하위권으로 평가된다”며 “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에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살피기 행보에 나섰다.지난 20일 김 의원은 동두천 중앙시장과 연천 전곡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의원은 동두천시·연천군 의원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설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김 의원은
정부가 은퇴자·청년층의 지방도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16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부처에 따르면 이들 부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17일 '지역활력타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은 상반기에 공모를 통해 대상 시·군·구를 7곳가량 선정,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지역활력타운은 수도권 은퇴자나 청년층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통인시장’과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그간 종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꼽히는 관내 전통시장 살리기에 매진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값지다.먼저 통인시장의 경우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살리는 ‘특성화시장육성사업(문화관광형)’ ▲시장매니저, 배송매니저 등 필요한 인력에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인력지원패키지)’ 대상으로 선정됐다.특히,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을 위해 향후 2년간 국·시·구비 최대 10억 원을 투입하고
성북구 정릉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디지털 전통시장’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정릉시장은 1차년도 사업비 1억 8천 5백만원(국비 50%)을 확보, 성북구도 민선8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2022년 처음 시작된 중소벤처기업부의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사업계획서 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발전 가능성 및 의지를 고루 갖춘 소수의 전통시장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과 근본적인 자생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은 동두천 중앙시장·큰시장과 연천 전곡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동두천·연천을 대표하는 상권이 중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침체 된 지역경제에도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동두천 중앙시장 및 큰시장이 선정된 '시장경영 패키지지원사업'은 상인회 자율적으로 시장 특성을 반영하여 시장경영혁신을 위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당 최대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연천 전곡전통시장이 선정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