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2. 1월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신안 시금치·대파 산업 특구 지정 기간이 2017~2021년에서 2017~2024년으로 3년간 연장승인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관련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상품개발 등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은 물론 농업인의 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신안군의 시금치는 “섬초”라는 브랜드로 출하되며 잎이 넓고 두꺼워 일반 시금치보다 품질과 맛이 좋아 인기가 높으며,대파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자치하는 최대의 주산
청년창업사관학교가 2022년을 맞아 MZ세대 중심으로 탈바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875명을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전국 18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입교생 915명 중에서 17곳의 입교생 875명을 우선 모집하며,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도입으로 다음 달 중 40명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교육·지도,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이 마침내 착공식을 갖고 배터리 강국의 꿈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일 오전 구미코에서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 그리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확정됐다.강남구가 ‘벤처·스타트업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있는 역삼로 ‘창업가거리’는 132개 벤처기업, 강남스타트업센터, 팁스(TIPS)타운·마루360 같은 창업지원기관, 대학·연구기관 등 창업‧금융‧연구기관이 집적돼있다. 이밖에 국내 유니콘기업 15개사 중 위메프, 컬리 등 8개사와 벤처캐피탈(VC) 91개소가 강남구에 위치해있다. 앞으로 촉진지구 내 벤처기업은 부동산 취득‧재산세 37.5% 감면, 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수)까지 2022년도 전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글로벌) 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을 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2022년 전 세계(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지자체 자율지원, 대출금리 우대
경상북도는 11일 안동 구시장에서 안동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인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민생경제 활력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신년사에서 밝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생경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내 노점상 등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은 업종의 위기극복과 신속한 회복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 상인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공공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피해보상금 지급신청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처를 받은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과 소기업 55만 곳이 신청 대상이다.대상자가 되는 소상공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자정까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주요시책 및 제도 8개 분야로 정리한 ‘2022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제작했다.다양한 분야의 변화하는 주요 시책 · 제도, 정책 추진방향이 담긴 ‘2022년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구청 홈페이지 행정공개 메뉴에서 누구나 열람 · 공유할 수 있다.구는 올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개편된 평생학습관 · 스마트창의인재센터가 올해 본격 운영한다. ICT 영상체계가 적용된 스마트미디어라운지를 비롯하여 디지털 교육공간, 외식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유주방 등이 새롭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월 6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약 248만개사이며, 중기부는 별도 서류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2차 지급 대상 약 248만개사는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약 245만개사와 1인 경영 다수사업체 약 3만개사다. 우선 작년에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하고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중 폐업 등을 제외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올 창업지원 사업에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며 3조6천668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다.이번 통합공고는 지난 2016년 통합공고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 또 사업유형에서도 융자사업 5개에 2조220억 원이 최초로 포함됐다.이에 따라 지원기관(중앙부처 14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63개와 대상사업 378개 등 총 지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소상공인 87만명이 사라지고, 영업이익도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90만2000개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나 종사자 수는 557만3000명으로 87만1000명(13.5%)이나 줄었다.중기부와 통계청이 해당 통계를 보유한 2018년 이후 종사자 수는 가장 작고 종사자 수 감소 폭은 가장 컸다.특히 예술·스포츠·여가업과 교육 서비스 등 업종이 가장 심각한 손해를 입었다.
정부가 올해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중 매출이 감소했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사업자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한 신청이 27일부터 시작됐다. 방역지원금 신청은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할 수 있으며, 첫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수 기준으로 홀짝제가 적용된다. 또, 2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정부에 따르면 오후 6시 전 신청에 한해 당일 지급이 원칙이다. 또, 이날부터는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업체 약 70만곳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시작했는데 이들은
경상북도는 지난 24일일 오후 도청에서 헴프산업 전략 자문위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성된 헴프산업 전략자문위원회는 한국대마산업협회를 비롯하여 유한건강생활, 안동대학교, 한국법제연구원, 더컬렉티브씨 등 헴프산업 관련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주요활동 분야는 한국형 헴프 산업의 발전방향 및 헴프 규제자유특구 안착화 방안과 함께 현행법상 허용가능한 대마의 종자, 줄기, 뿌리를 활용한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단계적 산업화 추진방안 등을 자문한다.경북도는 지난해 7
정부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결정이 계속해서 미뤄지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업계가 내년 초부터 중고차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겸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회장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우리 제조업의 위기와 대응 과제'를 주제로 한 제15회 산업발전포럼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 회장은 "국내 완성차업계는 내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중고차 사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며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겠다"면서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는 현
정부가 코로나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의 소상공인에 1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17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방역지원금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표문에서 "기정예산과 각종 기금, 예비비 등을 총동원해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부터 신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 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320만명의 소상공인을 대
[시사경제신문=김영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강릉시가 국비 160억원,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비수도권 지역에 임대전용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지속적인 공장용지 가격 상승 및 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강원도에서는 원주, 춘천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되었다.사업기간은 2022년 ~ 2025년까지로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805-2(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일대 7,96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5일부터 3일간 역삼로 창업가거리 일대에서 아산나눔재단, 포스코그룹, 한국엔젤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021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국민 창업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개막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과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주요 프로그램으로는 ▲IR(투자유치)피칭대회 ▲AI(인공지능)전시 및 강연 ▲스타트업 리포트 세미나 ▲슬기로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생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섬유·패션산업 토탈마케팅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 입주해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화상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 섬유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의 ‘섬유패션위크 사업’에 참가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각종 규제로 대규모 산업 설비 투자가 어려운 수도권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28일(목)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우수자치단체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 분야 육성 행정적 지원의정부시는 지방체육발전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전국 각 지역의 특징을 살려 우수한 지역가치를 발전시켜온 기업가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1년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컬(지역)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 상에서 6개 권역별로 개최된다.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과 자원 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가들이다.올해는 250개 팀이 사업화 지원에 선정됐고, 지역가치 창업가의 교류 및 아이디어 융합을 위해 신설한 협업 지원에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