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복주머니'라는 이름으로 맞춤복지 검색서비스를 리뉴얼 개편해 선보인다. 복주머니 사이트는 지난 2014년 7월 첫 오픈한 맞춤복지 검색서비스의 4주년을 맞아 개편한 것으로서, 구민의 복지 알권리 확보와 접근성 제고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서대문 복주머니에는 총 1,600여 건의 공공, 민간 복지서비스가 등록돼 있다.의료, 경제, 고용, 교육, 주거, 법률, 문화, 돌봄, 식품 등 서비스 종류는 물론, 가구유형과 소득수준, 제공기관, 지원형태 등을 설정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복지
이다인 기자
2018.07.1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