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서대문구가 저층 주거지 노후 주택 수리를 위해 일부 비용을 보조 또는 저리 융자해 주는 서울가꿈주택사업을 실시한다.‘집수리 비용 보조’ 사업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홍제역 일대, 천연·충현동, 신촌동) ▲홍은동 8-417번지 일대 ▲남가좌동 수색로 2길 일대 ▲북가좌동 330-6번지 일대다. 이들 지역의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구는,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지붕, 방수, 외부창호, 단열, 외벽, 설비 등 집수리 공사비의 50% 범위 내
원선용 기자
2021.03.03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