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3일 방영된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토론회에서 국정현안 및 양천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공통질문 4개, 공약질문, 주도권토론 등으로 진행된 후보자토론회에서 구자룡 후보는 상대 후보가 참고자료를 준비한 것과는 달리 별도의 참고자료 없이 토론을 이어갔다.먼저 양극화문제에 대해 구자룡 후보는 “정치가 워낙 민감해진 상태에서 미국에서도 분열주의라는 이름으로 갈라치기 형태의 정치가 들어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이 양극화문제를 정치적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2일 울산을 찾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지역 공약사항이었던 태화강 국가정원을 거닐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중구 출마자인 민주당 오상택 후보를 격려했다.이곳에서 문 전 대통령은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우리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다.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저질의 정치로 전락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강서을에 도전해 김성태 전 의원에 고배를 마신바 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서 강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의원 지난 21일, 청년예술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신민준 집행위원장, 양천갑 청년위원회, 양천문화예술청년네트워크 등이 참석했다. 신민준 집행위원장은 “예술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활용 체계를 구현해 예술전문인력의 직업적 다양성 확대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에서는 「예술전문인력의 처우 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했다. 가능하다면 본 제정법이 21대에서 통과되기를 바라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새로운미래 강서갑 남평오 후보가 21일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남 후보는 “지난 대선부터 시작된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와 민주당의 방탄정치로 완성된 이재명대표의 사당화가 총선을 앞두고 더욱 견고해 지고 있다”며“이번 총선을 계기로 이러한 정치 구도를 탈피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강서에서의 총선승리가 양당정치를 끝내는 신호탄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한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남 후보는 강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총선 공약으로 ▲생태, 문화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에 대해 "국민의 재산세 부담을 가중시켰다"며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한 21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 주제로는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가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 정부의 '공시 가격' 관련 정책에 대해 "부에 대해 징벌적 과세를 해버리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의원이 3일 오후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 갑, 병 강선우, 한정애 의원과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 장영달 전 원내대표, 전병금 후원회장과 구민, 당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개소식은 개회선언과 활동영상, 축사와 후보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답게, 살기좋게’피케팅과 운동화 전달 등 퍼포먼스도 이어졌다.피케팅은 ▲나라답게 살기좋게 ▲윤석열정권 심판 ▲김포공항 혁신개발 ▲교육문화 마곡 등 정치메시지와 핵심정책들이
이기헌 전)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지난 2월 29일(목)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한민국을 민생, 민주, 평화의 위기로 몰아가는 윤석열 검찰정권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기헌 전)민정비서관은 1인 시위 입장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지 채 2년도 안된 시점에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 되었고, 국민의 목소리를 폭압으로 강제하는 ’입틀막‘ 독재정권이 되었다.” “국민의 눈과 귀와 다름없는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노골적인 행태를 일삼고 있으며, 채상병 순직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과 굴욕적 친일외교 등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시민참여비서관을 역임한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정범구, 최강욱 등 전직 국회의원과 4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이 예비후보의 국가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일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국 전 장관 역시 영상 축사를 통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양병 지역구 전직 국회의원인 유은혜와 정범구 전 의원은 축사에서 이 예비후보의 오랜 시
청와대 마지막 춘추관장을 역임한 고양병 김재준 예비후보는 1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고양시병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사)새희망포럼이사장, 前한국노총위원장), 윤도한 前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및 지역주민, 당원 등 참석했다. 윤도한 前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前대통령 서면 축사를 대독하기전, “많은 청와대 인사들이 출판기념회, 개소식 등을 진행했지만, 문재인 前대통령의 서면축사는 처음.”이라고
고양(병) 이기헌 민주당 예비후보가 8일 14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평화와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5년 고양 거주, 문재인정부 민정비서관 출신】이기헌 후보는 25년 동안 고양에서 거주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비서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고양을 평화경제와 국제도시로 발전시켜,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신성장동력 기반 확충】후보는 대중교통체계의 완성과 신성장동력 기반조성을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김대중(DJ) 전 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행사가 1시반부터 많은 참가자속에 진행되고 있다.[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정미경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목동선 신속 추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내년 총선 양천갑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오목역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천구 주민들의 권유와 요청으로 올봄 목동으로 거주지 이전 후 구민이 됐다. 목동아파트 재건축,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등 현안문제 해결의 적임자라는 확신을 갖게됐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실패로 파탄에 이른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해 정책개선을
문재인 정부 마지막 춘추관장을 역임한 김재준 전 춘추관장이 12월 28일 고양특례시 영상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일산동구)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재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폭력적으로 청와대 시대를 마감시키고 용산 시대를 열며 임기를 시작 했으나, 지나고 보니 그 축약된 과정 속에 불통, 오만, 무능 등 이 정부의 모든 속성이 다 담겨 있었다고 평가하고, 대한민국 정치의 ‘격’이 실종되었다.”고 성토했다. 정치의 격을 되찾고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끄럽고 피하고 싶은 분야가 되어버린 정치를 희망을 만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고양정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김영환 예비후보가 기기자회문을 통해 자신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현재 (사)기본사회 고양시 상임대표이자 (사)고양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인 김 후보는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보통신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김 후보의 정치 경력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이재명 도지사 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분과 부위원장,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변호사가 12월 18일(월) 오후 2시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본격화한다. 서누리 예비후보는 출마를 준비하면서 소통한 고양시(을) 지역구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러면서 고양시(을) 지역구인 덕양구 주민들이 덕양구에 산다는 말을 잘 하지 않으신다며 덕양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서누리 예비후보는 “덕양구만큼 지리적 이점과 물적·인적 규모를 동시에 갖춘 지역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덕양구는 서울 서북권 5개 구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0.57% 상승한다. 표준지 공시가는 1.1% 오른다. 이런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현실화율)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 데다, 올해 단독주택과 토지 가격 변동성이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표준지는 전국 3천535만필지 중 58만필지, 표준주택
정진경 전 청와대 행정관이 15일 제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출마를 선언하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움직일 리더십 있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1년 6개월 간 정치는 실종됐고 적대적 극단만 남아있다"며 "가족의 비위를 숨기고 언론장악을 시도하며 법무부 장관이 야당 대표를 범죄자로 몰아붙이는 게 윤석열식 정치"라고 지적했다.정 전 행정관은 "정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민생은 실종됐다"며 "경상수지는 1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세계 18위에서 올해 200위로 추락했다. 자영업자 대출
홍정민 국회의원의 북콘서트는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특집으로 편성하여 '삶의 도전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은 꾸러미 같은 시간이였다.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담은 책 북콘서트가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홍정민 의원은 북토크 시간에 취업 후 첫 직장에서 겪은 다소 억울한 퇴직 이야기, 두 자녀를 키우면서 힘들게 도전한 재취업, 이후 학습해 온 경제분야와는 전혀 다른 법률 공부를 반대해온 남편몰래 파고들어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신의 저서인 '이기헌의 대담' 출간을 기념하여 11월 25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내년 총선에서 고양시 병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 예정인 이기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치인과 인사들의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이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홍익표 원내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그리고 유은혜 전 부총리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축하동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