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병 출마 예정 이기헌, 다양한 정치인과 함께 할것으로 기대

자료제공=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자료제공=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신의 저서인 '이기헌의 대담' 출간을 기념하여 11월 25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내년 총선에서 고양시 병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 예정인 이기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치인과 인사들의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이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홍익표 원내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그리고 유은혜 전 부총리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축하동영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자료제공=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행사에는 또한 우원식 국회의원, 최강욱 전 의원, 이용우 의원, 홍정민 의원, 황기철 전 보훈처장, 신현수 전 민정수석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의 의미를 전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이기헌과 8명의 대담자가 한반도 평화정착과 9.19 군사합의의 의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은 24년 동안 고양시에 거주하며 청와대, 국회, 민주당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 발전의 필수요소이며, 남북 평화가 선진경제강국으로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주요 경력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  시민참여비서관, 재외동포담당관
전)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제 국장
전) 민주통합당 조직국장
전)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현) 일산광장 상임대표
전)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전북 부안 출생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