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강서을에 도전해 김성태 전 의원에 고배를 마신바 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서 강서을에 출마해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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