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 후보가 5일 오전 11시 등촌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오는 4월 총선에 임하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후보는 “태어나 자라고 결혼해 자녀를 키우는 내 고향 강서를 변화하고 발전 시키기 위해 이번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며 “교육·교통·복지·주거 분야에 주력해 도시 발전을 주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곳은 내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일기장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24년 동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특임장관실 장관정책보좌관, 국회정책연구위원,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성남 분당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고양시(을) 국민의힘 박상준 전 시의원은 3월 4일(월) 이정형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선언했다. 박상준 전 시의원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7대 고양특례시시의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부 위원장을 맡았던 인재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다수의 의석으로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다. 정권 교체를 이뤄냈지만.국민의힘 앞에 남아 있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고양시정에 전략 공천된 김용태 전 의원이 김현아 예비후보와 전격적으로 원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태 전 의원은 김현아 후보가 당의 결정에 대승적으로 승복하고 당 승리를 위해 김용태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끝까지 함께 선거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현아 예비후보는 김용태 전 의원이 선거를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선거사무소, 당 조직, 선거스텝 일체를 즉각적이고 완벽하게 인수인계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용태 전 의원은 전략공천 된 지 불과 이틀 만에 원 팀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전국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의원이 3일 오후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 갑, 병 강선우, 한정애 의원과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 장영달 전 원내대표, 전병금 후원회장과 구민, 당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개소식은 개회선언과 활동영상, 축사와 후보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답게, 살기좋게’피케팅과 운동화 전달 등 퍼포먼스도 이어졌다.피케팅은 ▲나라답게 살기좋게 ▲윤석열정권 심판 ▲김포공항 혁신개발 ▲교육문화 마곡 등 정치메시지와 핵심정책들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지난 29일 제22대 총선 강서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김병진, 장상기, 강선영, 한상욱, 홍재희 등 전·현직 시구의원 등과 함께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정애 의원은 “대화와 타협, 공존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실종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 라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로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경선에 앞서 컷오프된 홍종진 예비후보가 3월 2일 장석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고양시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 중 첫 번째 공개 지지 선언이다. 홍종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덕양구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가 총선에 나서야 한다”며 국민의힘 장석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갈등과 분열만을 일삼는 야당을 심판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현역 정치인에게 책임을 물으며, 고양시와 덕양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장석환 예비
2일(토) 고양시(을) 제22대국회의원선거 이정형 전)고양특례시 부시장, 장석환 대진대 교수, 정문식 전 경기도의원 3인으로 최종경선 후보자가 정해졌다. 이정형(전.고양특례시 부시장) 예비후보는 최종경선에 앞서 고양시(을) 최종경선 예비후보자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유권자들이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지지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선후보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필수적이며 당 차원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법에 따라 당이 주최하고 시민단체와 언론이 주관하며 자료 없이 후보간 상호 토론하는 방식이 좋겠다"며 "이번
이기헌 전)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지난 2월 29일(목)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한민국을 민생, 민주, 평화의 위기로 몰아가는 윤석열 검찰정권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기헌 전)민정비서관은 1인 시위 입장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지 채 2년도 안된 시점에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 되었고, 국민의 목소리를 폭압으로 강제하는 ’입틀막‘ 독재정권이 되었다.” “국민의 눈과 귀와 다름없는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노골적인 행태를 일삼고 있으며, 채상병 순직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과 굴욕적 친일외교 등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진 의원은 3월 1일 오후 2시 강서 LG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 나라를 나라답게, 강서를 살기좋게 만들겠다”며 “이곳에서 시작한 정권심판의 결실을 4월 총선에서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당, 청와대, 서울시, 국회에서 쌓은 네박자 일솜씨로, 지난 4년 강서를 ‘국제적 경제관문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사업과 고도제한 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여야 모두 내홍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천 및 경선 결과에 따른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후보들은 총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경우 국민의힘 갑 구상찬, 병 김일호 후보가 일치감치 공천을 확정 짓고, 주민들의 최종 선택을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갑 강선우, 을 진성준, 병 한정애는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한 발 늦게 공천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강서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이사장 선상규) 정기총회가 27일 오후 베뉴지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상규 이사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한정애 국회의원,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선상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이상기온 등 일상의 크고 작은 변화를 가졌왔다"며 "이 위기 극복을 위해 태양광 설치 등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 뜻있는 몇몇 사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 이인식·도병두·엄샛별 의원이 지난 23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인식 의원은 ‘장애인복지 지원 확대’에 대해 발언했다. 장애유형의 다양화, 장애인 1인 가구의 증가 등 장애인구의 구조적 변화와 더불어 문화예술ㆍ체육ㆍ교육 등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대안으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단체 사무실 등 거점 공간 내 부식비 지원을 제시하며 저소득 장애인의 부식비 지원에 대한 우선 검토를 요청하고 장애인 회관 건립의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박수빈 의원이 지난 2월 1일 대표 발의한 「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건의안 발의 배경 등 제안설명을 직접 하며, 국회 계류 중인「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골자는 재산세 공동과세분 중 특별시분 재산 세액을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60으로 상향 조정해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자는 것이다. 현행 「지방세기본법」 제9조 제2항에 따르면, 특별시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