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6월 11일까지 공동주택 182단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 점검 결과 지적사항이 있는 경우, 즉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하여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점검 방식은, 준공 15년 미만 공동주택(51개단지, 206개동)은 각 단지별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가 자체 점검을, 준공 15년(131개단지, 520개동)이상 공동주택은 건축사 등 전문 인력이 관리주체, 입주자대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초, 기둥, 보, 계단 등 주요 구조부 상태 ▲
이성익 기자
2018.05.31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