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나상희, 임정옥 의원은 지난 8일 오전, 2022년 초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갈산문화예술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 시찰을 통해 층별 용도, 위치, 면적, 부대시설 등을 살폈다. 또 주민의 눈높이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들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갈산문화예술센터는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연면적 5,295.88㎡에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 내부는 양천문화원 사무실을 비롯해 소공연장, 전시실, 중강당,
원금희 기자
2021.09.1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