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는 지난 3일 4개 동 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감사는 전농2동, 장안2동, 휘경1동, 이문1동이 대상이었으며, 동주민센터 운영실태를 확인·점검하고 미진한 동(洞)행정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각 동마다 3명의 의원을 감사반으로 편성해 효과적이고 세밀한 감사를 진행했다.감사의 주요내용은 ▲일상경비 등 회계처리 ▲통·반장 관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 ▲희망복지위원회 운영 ▲대형 생활폐기물 수거 및 무단투기 단속 ▲주민 자치회관 운영 ▲여름철 수방대책 준비 등이었다.감사는 감사반의 질의와 동장 및 담당의
성북구가 성북동 성북선잠박물관에서 특별전 '영원불멸 금을 입다'를 통해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가을까지 선보인다. 역사를 살펴 보면, 고려, 조선시대까지 금박과 금실을 이용한 공예가 꾸준히 발전해왔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직물에 금을 붙이는 금박, 금실로 수를 놓는 금수, 금실을 엮어 직물을 짜는 직금. 우리 옷에 빛나는 금을 통해 영원불멸 찬란한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이번 전시에서는 2002년 고려대학교박물관이 발견·연구한 파평윤씨 모자母子 미라 출토 유물 중 조선시대 전기의 직금 방식을 살펴볼
구로구가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제3회 ‘구로마을민주주의’ 축제 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구로마을민주주의 축제는 사전 예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민주주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구, 구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올해 6월 항쟁 34주년 기념사업을 추진 중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구로구, 구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민주주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구로아트밸리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이번 콘서트는 안치환과 자
금천구가 지난 2일 오후 5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금천구 ‘남문시장’, ‘비단길현대시장’, ‘은행나무시장’, ‘대명여울빛거리’, ‘독산동 우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 총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상인회장들은 △남문시장 ‘아케이드 보수’ △비단길현대시장 ‘고객주차장 및 화장실 설치’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비대면 배송서비스 사업의 공동센터 추진 등 확대화’ △독산동우시장 ‘석면제거 및 횡단보도 설치’ △은행
동대문문화재단은 4차 혁명 시대에 맞춰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의 융·복합을 시도한다. 문화예술과 교육을 연결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초등 피칭교실’이 운영 중이며, ‘우리동네 영화학교’ 사업을 통해 다양한 영상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재단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초등 피칭교실’은 문화·예술이라는 분야를 피칭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쉽게 알리고, 문화예술과 교육을 연결해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동대문구에서 후원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마지막 단계
영등포구가 돌봄SOS센터의 서비스를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림 카드뉴스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는 사업의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매체로 활용이 가능해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제작한 카드뉴스는 돌봄SOS센터 전담인력인 돌봄매니저들이 서비스 이용 대상자들과 직접 만나며 겪은 미담사례를 주제로 제작됐다.카드뉴스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영등포소식→그림이야기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8개 동단위 돌봄SOS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하루 한끼의 소중함을
성동구가 공동체활성화 사업의 효율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구는 공동체활성과 공모사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그린아파트 조성 사업 등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에 나섰다. 홈페이지는 공동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및 설명회와 함께 온라인 특강도 마련, 주민들에게 유용한 문화공연과 교육, 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 게시판과 아파트별 정보, 공동주택에 관한 회계 및 법령자료도 제공하고 있어 구민에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장이 5월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SOS 챌린지'에 참여했다.SOS(Save Our Seoul) 챌린지는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우리 사회 곳곳에 산재한 복지사각지대 속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서울시의회에서 시작된 릴레이는 최근 빈발한 아동폭력 사건 등에 힘입어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일영 의장은 “우리 이웃을 향한 섬세한 시선이 때로는 위험
성북구의회 양순임 운영위원장이 지난 2일 2021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면접심사·현지실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여된다. 양 위원장은 주민생활편익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양 의원은 2018년 첫 의정활동 이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만들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북구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 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지역활력증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 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한국지방신문협회‧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전국구 규모 대회다. 본 대회는 지방 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 격려, 포상의 포지티브 캠페인을 통해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 및 활동을 지원, 육성하며, 시민 주권의
이성 구로구청장이 2일 직무실에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등을 위해 4월 2일 서울시의회에서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박래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이성 구청장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이성 구청장은 “촘촘한 돌봄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금천구가 2일 금나래아트홀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책 읽는 도시 금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했다.이 날 선포식은 금천교향악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책읽는 도시 금천’ 비전영상 상영,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이어졌다.구는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나와 지역 변화를 이끄는 독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어디
은평구 은평그린모아모아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공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 대구광역시 자원순환과 및 대구시 자치구 재활용업무 관련 공무원들이 은평그린모아모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은평구 재활용정책 설명을 듣고 대구시에 맞는 재활용정책을 발굴하고 접목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대구시 공무원들은 은평구 관계자로부터 운영배경, 방법,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아모아 운영현장을 찾아가 활동가들과 주민들의 반응을 살폈다. 대구시 한 관계자는 단독 다가구 주택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이달 1일 발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SA’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난해 12월 31일까지의 각 지자체장 공약이행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평가는 ▲공약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선거공보공약 및 공약실천계획서와의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구는 지난해 각 공약 사업의 이행과 평가에 구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40명의 지역주민을 모집해 공약
구로구가 하절기 집중호우 시 갑작스런 수위 상승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는 도림천에 진출입 차단기 총 18대를 운영한다. 도림천은 폭이 좁고 밀폐된 구조로 집중호우 시 고립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신도림역 구간에 9개, 신도림역에서 도림천역 구간에 9개를 설치했다. 진출입 차단기는 갑작스런 폭우에도 구청에서 원격제어시스템으로 즉시 대응이 가능해 주민들의 진입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다. 이에 구는 민․관 합동 ‘하천순찰단’도 확대 운영한다.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과
성동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획득했다.이에 따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과 약속한 선거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약속 잘 지키는 믿음직한 구청장’이라는 명예를 4년 연속 안게 됐다.구는 민선7기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구정 7대 분야 163개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특히, ▲ 분야의 청년 및 어르신 일자리 대안을 제시한 ‘소셜벤처’ 육성 및 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 ▲
송파구가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의 문을 열었다.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석촌호수 ’문화공간 호수‘ 1층 제로스테이지에서 청년예술인들의 버스킹 를 진행한다. 석촌호수를 산책하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구성될 이 버스킹은 코로나 이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주던 역 앞 버스킹을 재현하는 형태다. 구는 코로나19로 설자리를 잃은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서 주
동대문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민선7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7기에서도 2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구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소통하는 구청장’이라는 명예를 안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이행 및 실적과 정보공개 자료를 제출받아 약 120여 일에 걸쳐 ▲공약 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7기 3년 연속 최고등급(SA)를 받았다.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평가단이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는 총점 70점 이상인 경우 최우수 등급(SA)부터 A~D까지 5개 등급으로 발표됐다. 이에 영등포구는 85%의 공약 이행 완료도를 달성해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평균 54.12%, 서울시 자치구 평균 69.98%을 훨씬 상회하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대상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31일 기준 △ 공약이행완료분야 △ 목표달성분야 △ 주민소통분야 △ 웹소통 △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 ‘A’, ‘B’, ‘C’, ‘D’ 5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공개했다. 평가결과를 보면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약 '이행완료 분야' 73.91%(서울시 자치구 평균 6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