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백종국 기자] 미세먼지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420억원을 투입해 민간에 전기·수소차 3,446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추가보급 차종은 전기승용차 1,755대, 전기이륜차 1,259대, 수소승용차 432대이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206~1,350만원, 전기화물차(소형) 2,700만원, 전기이륜차(경형) 200~230만원, 수소전기차는 3,500만원이다.구매보조금은 시에서 자동차 제조·판매사에 지급되고 구매자는 자동차 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을 제조·판매사에 납부하면 된다. 이때 보조금은 자동차 출고
백종국 기자
2019.09.0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