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부리 장학회(회장 최홍섭)는 민간장학단체로는 드물게 22년 동안 지역 청소년 육성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더부리 장학회는 화곡2동 주민센터에서 장학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화곡동·등촌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더부리장학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 인재 발굴·육성 및 소외 이웃들과 행복한 동행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부리’란 화곡 2·8동 지역의 옛 명칭으로 ‘이웃과 더불어 산다’는 의미다. 2000년 7월 발족해 현재까지 소외 이
계묘년이 저물어간다. 파주시 민선8기 시정체제 2년차의 시간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1월 김경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를 밝혔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와 상생 도약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는 약속이었다. 약속은 잘 지켜졌을까? 시민들은 민선8기 파주시가 일으켜온 변화와 상생 도약의 성과를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 바야흐로 평가와 정산의 시간이다. 지난 1년간 파주시의 주요 시정성과를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3회에 걸쳐 되돌아본다. ⓶ “마라토너처럼 우직하게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상권 강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5년까지 최대 15억 원을 투입, 서촌 상권의 지속성 강화를 도모하고 이 일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집중한다.이번 사업은 창의적 소상공인 브랜드 육성·협업 과정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발굴, 상권 인지도를 구축하고 자율적 상권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대상지로 선정된 서촌은 ‘경복궁 서측에 위치한 마을’이란 뜻으로 자하문로와 옥인길 일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배화여자대학교, 청와대 사랑채, 체부동, 홍종문 가옥
더부리 장학회(회장 최홍섭)는 민간장학단체로는 보기 드물게 21년 동안 지역 청소년 육성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15일 오후 더부리 장학회는 화곡2동 주민센터에서 장학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화곡동·등촌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더부리장학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 인재 발굴·육성 및 소외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동행’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부리’란 화곡 2, 8동 지역의 옛 명칭으로 ‘이웃과 더불어 산다’는 의미다. 2000년 7월 발족해 현재까지 소외 이웃을 돕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며 회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기여하고자 9월 1일 오후 1시에 ‘도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도봉사랑상품권은 월 7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1만 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 가능하다. 결제 시 소비자에는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결제수수료가 면제된다.이번 발행되는 도봉사랑상품권은 현금뿐만 아니라 신한카드(체크, 신용)로도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 SOL, 머니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9일 오전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 참가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오미크론 변이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의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여건에 맞는 방역체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그간 도는 방역의 변곡점마다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시행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면(面)단위 거리두기 전면해제 및 민간주도 사회협약형 거리두기 건의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또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진료비 지원 조례 제정 ▷방역패스 중단 건의 등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들은 경제·부동산·복지·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선거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본지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광역단체장 주요후보들의 공약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싣는 순서 ①경제 공약 ②부동산 공약 ③복지 공약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만큼 후보자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체계를 봉쇄보다는 공존이라는 근본인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면(面) 단위 거리두기 전면 해제 ▷민간주도 사회협약형 거리두기 시범실시란 두 가지 새로운 K-방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시군의 면 단위 지역 200개 중 지난 일주일 간 1명도 발생 안한 지역은 86개, 5명 미만 발생 지역은 94개로 최소한 코로나19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86개 면(面)에는 자율방역이 가능토록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건의했다.또 외식업협회 등
청년창업사관학교가 2022년을 맞아 MZ세대 중심으로 탈바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875명을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전국 18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입교생 915명 중에서 17곳의 입교생 875명을 우선 모집하며,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도입으로 다음 달 중 40명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교육·지도,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가 지원해 민간주도 재개발을 빠르게 진행하는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시흥동 810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후보지 공모 심사는 지난 9월부터 공모에 참여한 총 102곳 중 자치구에서 최종 추천한 59곳을 대상으로 진행해 최종 21곳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후보지에는 신속통합기획 등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 방안이 처음으로 적용된다.시흥동 810번지 일대는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 지역(舊시흥19구역)이 해제된 곳을 상당 부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다.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
화곡동·등촌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더부리장학회(회장 이운희)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이끌어나갈 청소년 인재 발굴·육성에 주력한다. ‘더부리’란 화곡 2, 8동 지역의 옛 명칭으로 ‘이웃과 더불어 산다’는 의미다. 2000년 7월 발족해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돕고 인재를 육성하며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미래 개척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더부리장학회(회장 이운희)는 지난 16일 오후 6시 화곡 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및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시민단체들이 돌봄 기본권 보장과 대선 후보자들에게 제대로 된 돌봄 정책을 요구했다.민주노총 등 전국 95개 단체가 참여한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끝장넷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적 돌봄 요구가 늘어남에도 정부는 돌봄서비스를 민간에만 맡긴 채 제대로 된 돌봄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라고 “이제는 돌봄 불평등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시민과
서대문구는 관내 미혼모 보호시설 애란원 옥상에 조성된 ‘생기정원’이 최근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가 주관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생활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 사례를 시상함으로써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구는 지난해 민관협력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민간주도 분야에서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애란원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은 미혼모와 아기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심적인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올해 4월 이 건물 옥상에 휴게공간을 겸한 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월 22일 도봉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위메프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봉형 민간주도 배달앱의 시작을 알렸다.도봉 ‘위메프오’는 ㈜위메프오에서 주도하고, 도봉구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가 지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민·관 협력 배달앱 서비스로서 11월 3일 오픈 예정이다.도봉 ‘위메프오’ 배달앱은 대형 배달플랫폼의 독과점으로 과도해진 중개수수료를 낮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은 줄이고, 구입 시 도봉사랑상품권의 결제 기능을 갖춰 소비자는 10%의 할인 혜택을 받
양천구 신월7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가을철에 주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으로 펴고 접는 ‘스마트 그늘막’을 최근 남부순환로 516 횡단보도 앞에 설치했다. 민간에서 주도해 최초로 설치된 이번 스마트 그늘막은 신월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과 신월7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일부 후원을 통해 조성돼 민관 협치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한 자동 개폐식 기능으로 별도의 인력 없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수동으로 펴고 접어야 했던 기존의 그늘막과 달리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512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의 재원은 2020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및 지방세·세외수입 증가분, 국·시비 보조금과 축제·행사성 경비, 국내외 여비 등 집행 부진 사업 세출 조정을 통해 마련되었다.2021년 도봉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편성 방향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성장을 위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이다.코로나 확산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는 총 104억 원을 편성했다.
마포구가 기온 상승 문제의 해결책을 ‘도심숲 조성’에서 찾고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나무 500만 그루 심기’를 실천하고 있다.지난 2019년 ‘수목 500만 그루 심기 공기청정숲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나무 500만 그루를 심겠다는 것이 구의 방침이다.구는 ▲공동체 나무심기 ▲가로녹지 확충 ▲생활권녹지 확충 ▲민간주도 나무심기 네 분야로 나눠 500만 그루 심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까지 총19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올해는 7월 말까지 19만여 그루를 심어 총 216만여 그루를 식재했다.나무 50
울릉특수인명수상구조대(홍희득 대장/이하 특수구조대)는 울릉도 피서 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준칙 등 피서객 수난인명구조 서비스를 실시한다.울릉특수인명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17일부터 8월22일까지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해수욕장에서 피서철을 맞아 방문하는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으로 해상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내수전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피서객과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찾는 명소이며 몽돌해변과 함께 어린이들 이용 가능한 해수풀장을 운영하고 있어 울릉도를 찾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구조대는 제트스키
(사)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성호, 센터장 박종성)가 지난 1일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하며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한 자원봉사센터는 회천3동 파르코프라자 6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재정과 사업추진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얻었다.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사 15명,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규정 승인에 관한 의안심의, ▲사단법인 출범식 계획 보고, ▲상반기 운영성과 보고 및 하반기 중점사업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했다.이사회는 지난 4월 초대 이사장으로 이성호 양주시장을 선임하고 자원봉
마포구가 27일 한샘과 ‘1기업 1공원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구는 ‘1기업 1공원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1기업 1공원 가꾸기’ 사업은 기업과 지역 내 공원을 1:1로 매칭해 공원에 나무를 심거나 기업과 연계된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나무심기가 기업의 1회성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기위한 방안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구의 ‘5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마포구에서는 식재량을 늘리기 위해 주민 및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나무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