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 앞 “이 후보는 도시 발전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6시 경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 앞에서 퇴근길 구민들을 상대로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구민들에게 “양천 발전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는 이기재 후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기재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명품도시 완성 ▲열악한 주택가의 재개발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으로 대중교통 편의 증진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경전철의 조속한 추진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건축 완화 및 피해보상 확대 ▲제물포길 지상부 공원화 완성 및 인접지역 개발 ▲목동운동장 일대 문화체육복합타운 조성 등 도시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을 약속했다.
2007년 당시 원희룡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 후보는 그동안 국회는 물론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앞서 그는 서울시청 사무실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양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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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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