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을 박민식 후보가 6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 사거리에서 ‘新 강서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민식 후보는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18~19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지난 4월 5일 6일 이틀간 치러진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했다.전국 3천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다.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6년 20대 총선(12.19%)과 비교하면 19.09%p 오른 수치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갑 구상찬 후보는 5일 사전투표 첫날 우장산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구 후보는 “강서에서 정치에 입문한 지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러 마지막이 될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지금 그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상찬 후보는 “주변에서 타 지역구 선택을 권하기도 했지만 첫 당선지 강서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강서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크다고 자신할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누구나 강서를 사랑할 수 있지만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5일 오전 목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구 후보는 “그동안 기존 정치인들은 양천의 좁은 도로로 인한 교통 불편과 주차난으로 이웃주민과 얼굴 붉히는 상황을 방치해왔다”면서 “주거권, 재산권, 행복추구권 등 인권을 언제까지 침해받고 살아야 하는가"라며 "자신은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그는 "5일 6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본인이 양천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사전투표 독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3일 방영된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토론회에서 국정현안 및 양천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공통질문 4개, 공약질문, 주도권토론 등으로 진행된 후보자토론회에서 구자룡 후보는 상대 후보가 참고자료를 준비한 것과는 달리 별도의 참고자료 없이 토론을 이어갔다.먼저 양극화문제에 대해 구자룡 후보는 “정치가 워낙 민감해진 상태에서 미국에서도 분열주의라는 이름으로 갈라치기 형태의 정치가 들어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이 양극화문제를 정치적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국민 모두를 위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국정공약 세 번째로 ‘아빠휴가 1개월 의무화를 위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및 네 번째로 ‘한 끼의 아침밥, 중고생 아침급식 추진’을 제시했다. 구 후보는 “저출생은 국가 소멸까지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우리 사회의 문제이며, 청년과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삶에 대한 문제다. 두 자녀의 아빠로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을 국민 개개인의 몫으로만 미뤄두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 키우는 부모,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국민 모두를 위한, 국정공약 첫 번째로 ‘특권 없는 정치, 국회의원 면책특권 포기’를 제시했다. 구 후보는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부여된 면책특권이 시대가 변하면서 그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의 일명 ‘청담동 술자리 발언’도 가짜뉴스임이 밝혀졌음에도 면책특권이라는 이름으로 면죄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행정부를 견제·감독해야 할 입법부 본연의 책무와 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은 2일 ‘숲속 공원을 품은 명품도시 강서’ 라는 지역 주거환경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9년 국방부와 국토교통부를 중재해 강서 기무사아파트 부지를 신혼부부들을 위한 신혼희망타운 재건축을 직접 진행하고 관철시켜낸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번 공약을 통해 제시하는 다른 사업들의 향후 추진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공항 고도제한 완화, 2026년 적용 추진 ▲준공업지역,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및 체계적 개발방안 마련 ▲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한동훈 위원장이 지난 30일 발산역 사거리 일대에서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 지원 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구상찬 강서갑 후보를 호평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수많은 인파 앞에서 “지금의 강서에 만족하는지, 우리도 만족하지 못하겠다”며 “지금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진짜 여러분들을 위해서 뛸 후보를 모셨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구상찬의 경륜과 지혜와 뚝심으로 강서가 바뀔 것”이라고 강서교체를 외쳤다. 또 “여러분, 우리는 누구처럼 나를 지켜 달라, 정치인을 지켜 달라, 우리를 지켜 달라 여러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 후보가 지난 28일 자정에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화곡지구대에서 첫 일정을 소화하고 오전 7시에 등촌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자정을 기해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화곡지구대를 방문하여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만나 “강서구 중에서도 빌라와 다세대 주택이 가장 많은 동네에서 보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강서 주민분들께서 느끼는 불안감을 잘 알고 있다.” 며, “아이, 여성, 어르신 등 강서 주민 모두가 안심주거, 안심귀가를 위해 지능형 CCTV 등 강서구민을 위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제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각각 내세우며 총선의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를 앞세운 민주당 선대위는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목 놓아 외쳤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가락시장에서 ”거야를 심판해야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녹색정의당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고, 새로운미래는 가락시장을 개혁신당은 영등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갑 구상찬 후보가 28일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강서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상찬 후보는 “우리가 겪는 지역 현실은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같다. 오히려 지역감정에 안주한 사람들이 ‘강서가 발전할까’ 몸사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무능하고 위선에 가득한 행동으로 현상 유지에 급급한 정치인에게 여러분의 따끔한 채찍질이 필요하다”며 “일하지 않고, 일할 줄 모르고, 일할 수도 없는 무능한 정치인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평가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양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가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유세를 벌이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구 후보는 "재건축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체된 지역 발전에 나서겠다"며 "젊음의 패기로 양천의 신성장동력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후보는 양화초, 양동중, 양정고를 나온 양천구 토박이로,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말 국민의힘 국민인재 1호로 영입돼 현재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비대위원이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세워 이날부터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 여야 정당들은 자정부터, 시장과 10.29 이태원참사 현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일정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거야를 심판해야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앞세운 민주당 선대위 또한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갑 박민식 후보가 28일 오전 7시, 강서구 가양동 종로약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는다.박민식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전체 선거운동원을 한 자리에 모아 주민들에게 인사 하고, 출마의 각오를 정식으로 보고한다”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출마에 앞서 SNS를 통해 “7살에 아버지가 월남전에서 전사하셨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6남매를 홀로 키우신 어머니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았다. 검사로서 18, 19대 국회의원으로서 피해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대한민국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영웅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지난 26일 ‘노인이 행복한 대한민국’ 조성을 위해 양천구 지역 3개 어르신복지관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구 후보와 정책협약을 한 3개 복지관은 목동 어르신복지관(박노숙 관장), 양천 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 서서울 어르신복지관(장은경 관장)으로, 협약서에는 구자룡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추진하길 바라는 노인복지 관련 정책이 담겼다.협약은 3개 분야(전달체계 확대, 소득보장 확대, 사회참여 확대)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 관련 시설 확대 및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갑 구상찬 후보는 26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 일환으로 ’강서맞춤형 학교복합시설 확대‘ 공약을 구민들에게 공유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 후보 등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 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수영장과 도서관 등이 포함된 강서맞춤형 학교복합시설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저출생 위기 요인 중 교육·문화·체육시설 부족을 지적했다. 이에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지역의 저출생 현안 및 지역 민원을 해소하고자 ’강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양천갑 구자룡 후보가 구민들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100년을 선도할 도시리빌딩, 목동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제시하였다. 구자룡 후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목동 재건축이 시작되었다. 노후화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왔던 구민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면서도, “하지만 컨셉도 특색도 없는 삭막한 콘크리트 도시를 지을 수는 없다. 도시, 숲,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연친화적 복합도시 양천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 후보가 구상하는 목동 재건축·재개발은 당장의 주거환경 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구을 박민식 후보가 지역의 안전과 보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안전한 강서’, ‘아이 키우기 행복한 강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스마트 도시기술 도입으로 주거환경개선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그는 단독주택, 빌라 밀집 지역에 스마트 도시기술을 집중적으로 도입해 방범, 안전 및 재난 예방 강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도서관, 병원 등을 집적화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18대 국회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 충정향우회는 25일 오후 신월동 보성상가에 위치오경훈 선거사무소에서 오 후보에게 정책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천구충청향우연합회 황원석 수석부회장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지역발전과 주민 숙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21일 오 후보는 서울개인택시조합 양천지부의 '택시정책 개선 건의서'도 전달받았다.이날 서울개인택시조합 양천지부 김용배 지부장 및 회원들은 건의서를 통해 "국민의 택시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영세한 택시업계의 경영 위기 불안을 해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