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4시 오세훈 시장후보와 신영시장, 목동현대백화점 합동 유세

국힘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좌측)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가운데)는 축사를 통해 “이기재 후보야말로 양천발전의 최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사진=원금희 기자
국힘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좌측)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가운데)는 축사를 통해 “이기재 후보야말로 양천발전의 최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사진=원금희 기자

국민의힘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가 오는 19일 오후 4시 신정네거리(서울 양천구 중앙로 280)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들이 함께 모여 구민들께 6.1지방선거운동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힘을 모아달라는 의미로 진행된다. 

출정식에는 이기재 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채수지ㆍ허훈ㆍ조진호ㆍ이승복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후보와 공기환ㆍ이재식ㆍ김수진ㆍ임준희ㆍ황민철ㆍ정택진ㆍ임옥연ㆍ최혜숙 구의원 후보, 신우정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기재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신월1동에 위치한 신영시장과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에서 합동 유세를 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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