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정형주 위원장, 이명숙 부위원장)는 지난 12일 의회 5상임위실에서 고촉동 남부교정시설부지 현안과 관련해 주민공동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회 안전특위 소속 의원으로는 정형주, 이명숙, 서호연, 이재만, 곽윤희, 김희서, 노경숙 의원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날은 환경분야 전문가 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위원회는 먼저 구로구 도시관리국장으로부터 남부교정시설부지 현안 문제의 발생 경위, 사업개요, 그간 진행된 사항에 대해 보고 받고, 안전특위 위원들이 집행부 관련부서인 도시계획과, 환경
이다인 기자
2019.02.1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