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다가오는 하절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증가할 것을 대비해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풍수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국가적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용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제도로 민간 5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와 국민안전처가 사업운영 약정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해당 보험은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가입기간 동안 태풍, 호우, 홍수, 지진, 대설, 강풍 등 광범위한 자연재해 피해에 대해 최고 90%까지
봉소영 기자
2020.04.03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