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6일 오전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민원실 비상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민원응대 과정에서 폭언ㆍ폭행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어 비상대응능력을 높여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신고반, 대피반, 경계반, 구호반으로 구성된 악성민원관리반을 편성하고 구로경찰서와 함께 시나리오에 따른 모의훈련을 시작했다.민원인이 폭언을 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폭언 중단 요청, 신고반장 개입,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ㆍ녹화와 경찰 호출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복잡하고 전문적인 건축지식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동구 건축사회와 협력하는 2024년 건축법률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구는 건축 관련 법규의 잦은 개정과 건축법령의 무지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 건축행위를 방지하고, 건축 문제로 인한 주민 간 갈등 및 민원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로 11년째 건축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법률 상담실에서는 건축행위(신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의 절차, 건축물 유지관리 사항 등에 관한 건축 관련 법률 자문을 구할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2023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15,556명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체류지 변경 등 총 16,399건의 외국인 민원을 처리했다. 이에 구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대상 통역 민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민원 처리를 돕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1월부터 여권 민원 발급에 대한 모든 안내 사항을 이미지 한 장에 담은 ‘e-디지털 민원안내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구는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선정 기업인 피제이팩토리와 손잡고, 피제이팩토리가 보유한 디지털 이미지 기술인 ‘디테일’을 전국 최초로 여권 업무에 적용했다.디테일은 여러 장의 이미지를 서로 연관된 부분에 연결해 사진 한 장으로 수렴시키는 기술이다.역으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무수한 이미지들의 연결을 따라가며 차곡차곡 펼치듯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미지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난청인 및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도록 최근 구청 민원여권과와 보건소, 14개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 총 16곳에 문자통역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구는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한 고령자나 난청인이 직원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이를 추진했다.이 시스템은 직원의 음성을 문자로 자동 변환시켜 모니터를 통해 난청 민원인에게 전달한다. 직원도 자신의 말이 정확하게 문자로 표출되는지 별도 모니터로 확인한다.이를 활용하면 민원인이 직원의 질문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여권전담부서 신설 후 1년간 서울 자치구 최대 발급 건수를 올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면서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구는 지난해 10월, 기존 민원여권과에 있던 ‘여권팀’을 분리하여 ‘여권과’를 별도로 신설하였다. 여권접수팀, 여권교부팀으로 세분화하고 인력도 10명에서 20명으로 확충하였다. 거리두기 해제 후 폭증하는 여권 발급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보다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여권 전담부서가 있는 곳은 전국 기초자치단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은 민원인이 아닌 주권자이이 주인”이라는 구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원스톱민원행정서비스’를 운영해 구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 주민 A씨는 음식점 개업을 위해 식품영업신고는 ‘보건위생과’를 건축물대장상 표기 변경은 ‘건축과’ 또는 ‘주택관리과’를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구는 이러한 절차를 간소화해 ‘민원행정과’ 한 곳에서 모든 절차를 마쳤다.그동안 송파구는 ▲구청 인허가 민원 원스톱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 최초 여권과 별도 신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이동 시장실은 지난달 3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실시한 ‘여기가 시장실’ 체험에 이어 양주시 11개 읍면동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늘 그 첫 번째로 백석읍을 방문했다.이날 이동 시장실에서는 도로 조기 연결, 하천변 도로포장, 복지공무원 증원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해당 부서 확인과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 후 조속한 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들에게 소통과 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로 한걸음 더 다가선다.구는 누구나 편안하게 통합민원실을 이용하도록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과 이용자 편의에 맞춘 서비스 체계 개선으로 민원 행정 서비스를 한 차원 높였다.특히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아침·저녁 민원처리제’는 주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근무시간에 구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이 출퇴근 전후 시간을 이용해 여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대상 민원은 ▲여권접수 및 교부 ▲주민등록 등·
성북구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확보했다.앞서 성북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성북구는 평가항목 18개 지표에서 타 기관 대비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구청장에 바란다 및 고충민원 신청, 직소민원실 등 다양한 민원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적극행정 노력도에서 높은 평
양천구는 근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 학생 등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야간민원실’은 구청 1층 민원여권과 종합민원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연장 운영된다. 발급 업무는 ▲여권 민원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출생·사망·혼인신고 접수 등이 있다.구는 지난해 ‘야간민원실’을 46회 운영해 2천여 건의 민원 업무를 처리했으며, 특히 그중 여권 업무는 1,800여 건으로 전체 업무량의 97%를 차지한 바 있다. 코로나19 완화 추세로 해외여
성북구가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종합해 성북구민에게 안내하고 있다.2023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은 ▲경제·일자리 분야 ▲교육·보건·복지 분야 ▲문화·체육·관광 분야 ▲행정·구민생활 분야 등 4대 분야 30여 개 사업이다.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생활임금 인상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미취업 청년 자격증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생활임금은 2013년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임금체계로 2023년 구는 성북구청 소속 근로자 등 약 750명에게 최
동대문구는 디지털 행정혁신으로 소외받는 민원서비스 약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민원실에서 추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이나 PC로 언제 어디서든 정부24, 보조금24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등 서류 발급부터 복지서비스 신청까지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대지만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및 전자서명 발급 등 기본적인 절차부터 막혀 결국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찾아오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이에 구는 민원인의 불편함을 인식하고, 작은 차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월 21일 ‘고양시 청원심의회’를 구성하고, 2022년도 제1회 청원심의회를 개최했다.지난해 12월 개정된 ‘청원법’이 시행되면서, 청원기관별로 청원심의회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해야 함에 따른 것이다.청원의 대상은 ▶피해의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이나 징계의 요구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 또는 시설의 운영 ▶그 밖에 청원기관 등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이 있다.청원심의회 운영은 청원권의 실질적인 보장을 위하여 운영되며, 공개청원의 공개 여부에
송파구가 오는 10월 4일부터 인허가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1회 방문만으로 각종 인허가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구청을 방문할 경우, 해당 업무에 맞는 부서를 구민들이 개별로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로 인해 관련 부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민원 상담과 처리 등이 이원화 되어 다양한 불편이 발생했다.이에 구는 구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9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담당하던 민원여권과를 ‘민원행정과’와 ‘여권과’로 분리하고, 민원행정과 내
구로구가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구는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구청 민원여권과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 완료했다.포토존은 기존에 있던 미니화단 앞 의자에 조성됐다. 하트 모양의 목재 구조물과 꽃으로 장식을 하고 부케와 화관을 비치했다. 방문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당신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문구와 함께 셀카봉도 갖췄다.한편, 구청에서는 혼인신고 업무와 혼인신고 처리 결과 문자 서비스, 후속 절차 안내 등을 하고 있다.[시사경제신문=원선용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현장직업체험을 운영한다.청소년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하며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진로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지난달 29일 영란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지역 8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구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1일 공무원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이 구청에서 공직분야를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안전과, 도시농업과, 공원녹지과, 민원여
구로구가 지난 22일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민원실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상황에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민원인의 2차 피해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19년 첫 모의훈련을 시작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앞서 구는 신고반, 대피반, 경계반, 구호반 등 비상대응반을 편성했다. 모의훈련 당일에는 민원업무 공무원, 청원경찰, 구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황별로 마련된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시도 ▲언어폭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구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내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등기국까지 방문해야하는 관내 법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청사 내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관내에 등록된 법인 약 4천여 곳이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법인인감증명서 같은 경우에는 법인 인감 카
◇ 4급 ▲정경도 행정지원국장 ▲김영흠 행정지원국 근무를 명함 구의회사무국 파견근무 ▲김병길 기획재정국장 ▲ 노병채 환경녹지국장▲서병철 양천구 전입을 명함 안전교통국장◇ 5급▲이동철 행정지원국 근무 ▲최영주 홍보과장 ▲조달영 민원여권과장▲이인미 기획예산과장 ▲이건학 지방소득세과장 ▲정창영 복지정책과장▲최금란 자립지원과장 ▲문쌍홍 도시재생과장 ▲장재영 안전재난과장▲김재창 주차관리과장 ▲황광선 보건위생과장 ▲신경숙 목5동장 직무대리▲조숙현 신월2동장 ▲유병선 신월7동장◇ 6급▲이은아 감사담당관 조사순찰팀장 ▲이호성 감사담당관 구청장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