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지난 4월 5일 6일 이틀간 치러진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했다.전국 3천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다.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6년 20대 총선(12.19%)과 비교하면 19.09%p 오른 수치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제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각각 내세우며 총선의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를 앞세운 민주당 선대위는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목 놓아 외쳤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가락시장에서 ”거야를 심판해야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녹색정의당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고, 새로운미래는 가락시장을 개혁신당은 영등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새로운미래 강서갑 남평오 후보가 17일 오후 화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 귀빈과 지지자를 포함해 수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남평오는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공직에 임하는 사람”이라며“강서구와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고 당에도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남평오와 함께 톡!파티(talk party)’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3부로 구성했다. ‘강서주민과의 대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새로운미래 강서갑 남평오 후보가 14일 오후 화곡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는 4월 10일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남 후보는 시대정신을 위해 ▲분배정의 ▲기후정의 ▲조세정의 등 3대 정의 실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남평오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대장동 카르텔과 윤 정부의 검찰정권을 심파하고, 이재명의 방탄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회 입성 후 1호 법안으로 ‘전관예우금지법’을 추진하겠다”라며 “정부가 보여준 검찰 권한 남용을 보며 국가의 존엄을 지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진 의원은 3월 1일 오후 2시 강서 LG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 나라를 나라답게, 강서를 살기좋게 만들겠다”며 “이곳에서 시작한 정권심판의 결실을 4월 총선에서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당, 청와대, 서울시, 국회에서 쌓은 네박자 일솜씨로, 지난 4년 강서를 ‘국제적 경제관문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사업과 고도제한 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여야 모두 내홍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천 및 경선 결과에 따른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후보들은 총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경우 국민의힘 갑 구상찬, 병 김일호 후보가 일치감치 공천을 확정 짓고, 주민들의 최종 선택을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갑 강선우, 을 진성준, 병 한정애는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한 발 늦게 공천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강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가 최종 후보자 선택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공천 및 경선 결과가 속속 드러나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서남권 대표도시 강서구의 경우 국민의힘 강서갑 구상찬, 강서병 김일호 후보가 일치감치 공천장을 쥐고, 숨 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이에 맞설 민주당 강서갑 강선우, 강서을 진성준, 강서병 한정애 등 현역 국회의원 3명 모두 단수 공천으로 기세를 올렸다.강서갑은 전 국회의원 구상찬과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고양정 시‧도의원 일동은 22일 김현아 예비후보의 공천 보류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철회를 촉구했다.김현아 후보는 도시계획‧주거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유능한 능력과 자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특히 김현아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시절에 ‘노후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며, 신도시 일산 정비사업의 교두보를 만들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고양정은 민주당에 12년간 3연패한 지역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본선 경쟁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
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 ( 경기 고양병 ) 은 금일 2 월 19 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조성 중인 한류 전용 공연장인 CJ 아레나 건설현장을 찾았다 . CJ 아레나는 작년 상반기 건설자재 · 인건비 급증으로 현재 10 개월 간 공사가 잠정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홍정민 국회의원과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 김해련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CJ 측 김진국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나 현재 아레나 현황 및 경기도와 조정중인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6 년 경기도와 CJ 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32 만 제곱미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바로 미터다. 현재 여야 후보자들의 공천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단수 및 전략 공천이 속속 확정되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서남권 대표 도시 강서구는 갑지역 국민의힘 구상찬 전 국회의원과 병지역 김일호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이 단수공천을 확정 지었다. 57만 구민을 자랑하는 강서구는 갑을병 세 개의 지역구를 두고 있다. 현재 민주당 의원들이 모든 의석을 차지하고 있지만 후보자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옆 동네 양천구의 경우 갑지역 민주당 황희 의원이
김현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서울과 함께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현아 예비후보의 지지 발언은 같은 날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뜻에 따라 교통, 일자리, 대학유치 등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메가시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김 후보는 앞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메가시티 추진에 관해 찬성 입장을 밝히고 ▲ 편입 시 서울과 동
더불어민주당이 4월 10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시(갑) 지역 예비후보에 대한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고양시갑 지역에서는 김성회 소장과 문명순 전 지역위원장이, 고양시병 지역에서는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홍정민 의원이 각각 2인 경선 주자로 선정되었다.그러나 1차 경선에 탈락한 고양시갑 이재준 예비후보는 "▲본선 승리를 포기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불투명한 당 공관위의 경선기준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다. ▲고양 민주당의 단합을 해치고 나아가 결국 패배를 부르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다"라고
30만의 고양특례시 고양정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물복지도시 일산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가정의 고민을 해소하는 맞춤형 5대 공약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초점을 맞춘 5대 공약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더 즐겁게 교감하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지원 프로그램들이 담겨 있다.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반려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며 “우리 삶에 행복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국민의힘 고양시(을) 이정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07일(수) 같은 당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메가시티 서울편입’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2월 7일 고양특례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경기북부의‘규제완화와 균형발전’을 강조하면서 마치 고양시는 서울편입보다는 경기북도 편입을 강조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지난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14명이 모여 한목소리로 고양시 서울편입의 필요성을 제안한 것과 배치되는 사안이다. 이동환 시장의 이런 불통과 독선은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것이고 그 피
설 연휴기간에 뺑소니 차량으로부터 고령의 여성 피해자를 보호한 류여해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시갑)의 미담이 전해져 지역에 따뜻한 감동을 남겼다.명절연휴 첫날인 9일 17시 25분경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하던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 쇼핑몰 '세이브존' 근처에서 선거운동을 하던중 70대 여성분을 치고 도주하려던 뺑소니 차량을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후보의 신고로 뺑소니 차량은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저체온증으로 도로가에서 추위에 떠는 70대 여성 피해자를 손수
이정형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일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 오준환·이택수 경기도의원, 손동숙·고덕희·신현철·김수환 전현직 고양시의원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헌승·조은희 국회의원과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정형 예비후보에 대한 축하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은 “고양에 1980년도에 들어와 43년간 살아오면서 고양군부터 고양시 고양특례시로 진행되는 과정을 보며 살았다”며, “오늘 이정형 후보
이재준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서울을 확대하면서 경기도도 나누겠다는 정책은 모순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고양시 같은 경우에는 경기북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시민들도 존재한다며, 평화경제특구법의 첫 대상지로 고양갑 지역의 관산·내유동을 넘어 파주에 이르는 지역을 국토부와 통일부에 지정을 요청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재준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발언을 참고하며,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차별적인 지원의 필요성과 고양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요구했다.이 후보는 고양시가 평
지난 3일 오후 1시, 박재이 국민의 힘 고양시 정선거구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중앙로 1426 일송노블레스 빌딩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 선언했다.박재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제 망설임과 고민 없이 앞으로 나아가 목표를 향해서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재석 전 경기도의원과 남주헌 국민의 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윤창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부위원장, 허주형 대한 수의사회 회장, 권혁미 고양특례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이화숙 (사)공정한 나라 고양시 본부장, 최국진 고양지식
고양시 소재 친환경 선거운동복 개발사 티모아와 천연염색마을기업 '감쪽가치'가 지역사회 발전과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제휴는 고양시 기업지원과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고양시 기업지원과 김인배 센터장이 중개했다. 업무제휴 체결식에는 고양시의회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문재호 부위원장, 고양시 기업지원과 팀장 등이 참석하여 티모아와 감쪽가치의 업무제휴를 축하하고 격려했다.티모아가 개발한 '애드코트'는 선거나 행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거운동복으로, 앞뒤로 배너를 부착할 수 있어 후보자나
지난 31(수)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입법 예고가 있었다. 김재준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적용 지역에 일산·중산 지역이 포함된 것은 재건축·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중산지역 주민들께는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김재준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의 최우선은 사업성을 높여 주민 부담을 완화하는 것”,“공공 기관 참여를 확대해 건설시장의 불안정성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사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책금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