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1시, 박재이 국민의 힘 고양시 정선거구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중앙로 1426 일송노블레스 빌딩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 선언했다.

박재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제 망설임과 고민 없이 앞으로 나아가 목표를 향해서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재석 전 경기도의원과 남주헌 국민의 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윤창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부위원장, 허주형 대한 수의사회 회장, 권혁미 고양특례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이화숙 (사)공정한 나라 고양시 본부장, 최국진 고양지식인마을 회장, 구본창 양육비해결모임 대표, 김승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등 다수의 내빈과 당원,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윤창 부위원장은 개소식에서 “ 박재이 예비후보가 고양e스포츠 협회의 일과 코피노 인권 활동에 대해 관심과 행하는 모습을 보기 좋게 생각하며, 박재이 예비후보가 목표를 향해 매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남주헌 부위원장도 "모든 일에는 사람의 노력이 관여한다"며 박재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재석 전 경기도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추진하고자 소망했으며, 김승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은 "박재이 후보가 열정과 성실함을 보여주었으며, 노력에 보답할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박 후보에게 응원을 전했다.

박재이 예비후보는 “전부터 취약계층과 코피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 많은 정치인분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직접 정책을 낼 수 없음에 아쉬움이 크게 다가왔다.

또한 고양시민으로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다. 이런 이유와 많은 지인들의 지지로 이번총선에 출사표를 제출하게 되었다. 고양시를 위해서 분골쇄신 할 마음과 열정을 갖고 있는 본인 박재이를 믿어 주시고,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고양시민에게 호소 드린다.” 고 말했다.

박재이 예비후보는 사)드림컴트루에서 코피노 인권 운동에 힘쓰고, 취약 계층들을 위한 활동을 위하여 국민의 힘 노동위원회 위원 및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고양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양시 E스포츠협회를 설립하여 대회 주최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박재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시민에서 총선 출마자 로 변모하는 동안 많은 고민과 주저함을 이제는 떨쳐 버리고 더 나은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